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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구토토] 스페셜 64회차, "롯데, NC 상대로 안방서 우세한 경기 펼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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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포츠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는 3일(수)에 열리는 2019시즌 한국프로야구(KBO)프로야구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64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참가자의 44.95%가 롯데-NC(2경기)전에서 안방경기를 치르는 롯데의 우세를 전망했다고 밝혔다.

원정팀 NC의 승리 예상은 37.92%로 나타났고, 양팀의 같은 점수대 예상은 17.13%로 가장 낮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최종 점수대 예상은 롯데(6~7점)-NC(4~5점)이 5.15%로 1순위를 차지했다. 이어 롯데(4~5점)-NC(2~3점)과 롯데(6~7점)-NC(2~3점)이 각각 5.14%와 4.98%로 그 뒤를 이었다.

한화-SK(1경기)전에서는 홈팀인 한화의 승리 예상이 48.90%로 나타나 우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어 SK의 승리 예상은 37.10%%를 기록했고, 양팀의 같은 점수대 기록 예상은 14.00%로 집계됐다. 최종 점수대 예상은 한화(4~5점)-SK(2~3점)이 6.18%로 최다를 기록했다.

마지막 삼성-KIA(3경기)전에서는 삼성 승리 예상(42.92%)과 KIA 승리 예상(41.00%)이 큰 차이가 없는 수치를 기록해 치열한 승부를 펼칠 것으로 예상됐다. 반면, 양팀의 같은 점수대 기록 예상은 16.08%를 차지하는데 그쳤다. 최종 점수대 예상은 삼성(6~7점)-KIA(4~5점)이 5.90%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번 야구토토 스페셜 64회차 게임은 경기 시작 10분 전인 오는 11일 오후 6시 20분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적중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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