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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축구] 맨유 물망에 오른 쿠티뉴, 몸값은 얼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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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티뉴가 드리블을 하고 있다. [사진=OSEN]

[헤럴드경제 스포츠팀=김민하 기자] 바르셀로나의 필리페 쿠티뉴(27)가 맨유의 물망에 올랐다.

7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다른 매체 '코트 오프사이드'를 인용,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쿠티뉴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으며 1억 파운드(약 1,424억 원)를 쓸 준비가 돼 있다고 전했다.

쿠티뉴는 바로셀로나에서 올 시즌 초반까지 꾸준히 중용됐다. 하지만 우스만 뎀벨레가 자리를 잡아가고 신예가 등장하면서 최근에는 상대적으로 출전시간이 줄어들었다.

그러자 쿠티뉴에 대한 맨유, 첼시, 맨체스터 시티, 파리 생제르맹(PSG) 등 다른 빅 클럽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리버풀 역시 재계약할 의사를 드러내고 있다.

이 중 가장 적극적인 구단은 맨유였다. 맨유는 쿠티뉴를 영입한다면 알렉시스 산체스를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쿠티뉴의 몸값을 최소 1억 파운드까지 책정해뒀다는 것이다. 다만 쿠티뉴가 맨유 이적을 수락할지는 미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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