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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이토토, '토토언더오버' 37회차 발매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유태원 기자]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대표 손준철)의 인기 배당률 게임 '토토언더오버'가 29일(금) 오전 9시 30분부터 37회차의 발매를 개시한다.

'토토언더오버'는 축구와 농구, 야구, 배구 등을 대상으로 5경기 혹은 7경기를 선정해 홈팀과 원정팀 각각의 최종득점이 주어진 기준 값과 비교해 낮은지, 혹은 높은지를 예상해 맞히는 배당률 게임이다. 각 팀의 최종득점이 기준 값 미만이라면 언더(U)에 표기하면 되고, 초과한다면 오버(O)를 선택하면 된다.

이번 37회차는 오는 1일(일)과 2일(월)에 열리는 이탈리아 세리에A 4경기와 미국 프로야구 MLB 3경기 등 총 7경기로 토토팬을 찾아간다. 자세한 일정을 살펴보면, 시리에에서는 키에보-피오렌티나(1경기)를 비롯해, 라치오-사수올로(2경기), AC밀란-AC로마(3경기), 아탈란타-유벤투스(4경기)전이 선정됐고, MLB의 경우 텍사스-오클랜드(5경기), LA에인절스-시애틀(6경기), 세인트루이스-밀워키(7경기)전이 뽑혔다.

한편 이번 '토토언더오버' 37회차는 10월 1일(일) 오후 9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케이토토 홈페이지(www.ktoto.co.kr) 및 공식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을 통해 결과가 발표된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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