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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 사진 한 장] 세계 최대 피트니스 축제에서 ‘동양인 첫 4위’ 전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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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포츠팀=유병철 기자] 국가대표 전지원(36 하동보디빌딩협회)이 지난 9월 18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 주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미스터올림피아 비키니모델서치 종목에서 빼어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이 대회는 세계 최대의 피트니스 축제로 전지원은 세계 각국에서 온 80여 명의 선수 중 역대 동양인 최고 성적인 4위에 입상했다. 이번 대회는 상금(우승자 1만 달러)이 걸렸고, 세계적인 보충제회사들이 후원하는 비키니모델들이 출전한 까닭에 한국선수의 입상은 어렵다는 평이 지배적이었는데, 전지원은 개성 넘치는 포즈, 뛰어난 상하밸런스, 동양적 외모로 후한 점수를 받았다고 한다. 전지원은 앞서 지난 8월 홍콩에서 열린 아놀드클래식대회에서 한국 비키니선수 중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아래는 시상식 등 관련 사진이다. [사진=니카코리아민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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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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