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에디손 카바니(가운데)가 환상적인 골 결정력을 뽑냈다. [사진=AP 뉴시스]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정종훈 기자] 이른 시점에 골이 터져 나왔다.
파리 셍제르망(PSG)이 14일 새벽(한국시간) 파라크 데 프랭스에서 열리고 있는 2016/17 UCL 조별리그 A조 1차전 아스널과의 경기에서 1-0 리드하고 있다.
경기 휘슬이 울리자마자 희비가 엇갈렸다. 전반 1분도 채 되지 않아서 PSG가 선제골을 뽑아냈다. 오른쪽 측면에서 세르지 오리에가 올린 것을 에디손 카바니가 헤더로 꺾어 놓으면서 골망을 열어젖혔다.
sport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