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한 데얀.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박병두 기자]최근 물오른 컨디션을 보여주고 있는 데얀이 선제골을 기록했다.
데얀은 10일 상주시민운동장에서 펼쳐지고 있는 2016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4라운드에서 깔끔한 슈팅으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전반 12분 역습 상황에서 아드리아노의 패스를 받은 데얀은 빠른 타이밍의 슈팅으로 상주의 골문을 열었다.
지난 성남과의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견인한 데얀은 이 날 득점으로 3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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