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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동해포토] "볼은 충분히 띄워야죠" 김경태의 그린 앞 벙커 탈출
2015.09.17 14:58
김경태(29, 신한금융그룹)가 17일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지구에 위치한 베어즈베스트 청라GC(파71 6,953야드)에서 열린 '제31회 신한동해오픈 골프대회'(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 1라운드 18번 홀 그린 앞 벙커샷을 하고 있다. 김경태는 이 홀에서 파를 잡으며 2언더파 69타로 라운드를 마쳤다. [사진=미디어블랙스 김상민기자]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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