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 남자대표로 출전하는 인천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고성현.
통산 전적(남자:25승 6무, 여자:22승 6무 3패)으로는 한국의 절대적인 우세이나 최근 일본의 경기력이 급향상돼 박빙의 승부가 예상된다. 특히 일본 여자팀은 최근 한국과 대등한 전력을 보이고 있어 치열한 싸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대회에서는 남자 단체전과 여자 단체전만 치러지며, 단식 3명과 복식 2조가 출전한다. 남자부는 인천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고성현을 비롯한 7명, 여자부는 장예나를 비롯한 8명이 출전하며 이득춘 감독이 선수단을 이끈다. [헤럴드스포츠=임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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