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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오픈 특집]양용은의 페어웨이 우드 스윙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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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제57회 한국오픈에 출전중인 양용은. 사진 제공=KPGA


[헤럴드스포츠(충남 천안)=최웅선 기자]] 양용은(42)의 스윙이 살아나고 있다. 코오롱 제57회 한국오픈에 출전중인 양용은은 전성기 때의 스윙을 되찾기 위해 꾸준히 스윙 교정을 해 오고 있다. 양용은은 “원하는 스윙의 50% 정도가 만들어진 상태”라며 “하지만 스윙이란 것이 어느 순간 완성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영상은 양용은이 24일 열린 대회 2라운드 도중 우정힐스CC 2번홀에서 페어웨이 우드 티샷을 하는 장면이다. 양용은의 말처럼 그의 스윙이 본 궤도에 오르고 있음을 보여준다. 백스윙 때 상체가 오른쪽으로 살짝 이동하지만 머리를 고정해 문제점을 보완했다. 그리고 어드레스와 백스윙 톱, 다운스윙시 체중이동, 임팩트 동작 등 나무랄 데가 없다. 양용은의 스윙을 감상해 보자.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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