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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뉴스]황지애, ‘방향은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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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스포츠(충북 음성)=윤영덕 기자] 황지애(21 볼빅)가 14일 충북 음성의 코스카 컨트리클럽(파72 6599야드)에서 열린 KLPGA투어 YTN 볼빅 여자오픈 최종라운드 6번홀 팅 그라운드에서 드라이버 티샷 후 볼의 방향을 지켜보고 있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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