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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뉴스]박상현 ‘팔을 곧게 뻗어 장타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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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스포츠(강원도 고성)=윤영덕 기자] 박상현(31.메리츠금융그릅)이 23일 강원도 고성의 파인리즈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PGA 코리안투어 바이네르-파인리즈 오픈(총상금 5억원) 3라운드 2번홀 팅 그라운드에서 드라이버 티샷을 날리고 있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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