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의 스카이72가 설 연휴에 그린피 할인과 이벤트를 진행한다.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영종도에 위치한 72홀 대규모 대중제 골프장 스카이72골프&리조트가 설 연휴 기간인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특별 그린피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설 당일인 25일에는 그린피가 최저 10만9천원부터 최대 15만9천원까지, 그 외 연휴 기간에는 12만9천원부터 15만9천원까지로 일반 그린피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저렴하게 새해 첫 골프를 즐길 수 있다. 특히 티오프 시간이 오전 9시30분부터 정오 12시 30분 사이여서 비교적 여유롭고 따뜻한 시간에 라운드 할 수 있다.
더불어 방문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푸짐한 소가 들어있는 왕 만두를 코스로 직접 전달하고, 복돈을 신권으로 교환해주는 ‘복돈 서비스’ 등을 펼칠 예정이다. 스카이72 예약마케팅팀 관계자는 “올 겨울은 평년보다 비교적 따뜻한 날씨가 이어져 겨울 골프를 즐기는 고객이 많아진 추세”라며 “연휴 기간 가족 혹은 지인들과 여유롭고 저렴하게 올해 첫 라운드를 계획 중인 분들께 안성맞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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