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이게 진짜스윙!] 삼다수마스터스 선두 김자영2의 드라이버 샷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800mm 망원렌즈를 장착한 초고속 카메라로 촬영된 이 스윙 영상은 실전에서 나오는 투어 프로들의 ‘진짜 스윙’이기 때문에 스윙에 대한 이해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초고속 슬로모션 영상을 통한 섬세한 스윙 동작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편집자주>.

김자영2(27)는 11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삼다수마스터스 둘째날 이글 하나에 버디 5개를 묶어 7언더파 67타를 쳤다. 10번 홀에서 출발한 김자영2는 11번(파5 579야드) 홀에서 이글을 잡았다.

이미지중앙

김자영2는 11일 이글 하나에 버디 5개를 더해 7언더파 65타를 쳤다. [사진=KLPGA]


김자영2는 드라이버 샷 평균 비거리 246.09야드로 43위이며 페어웨이 적중률은 78.28%로 13위에 올라 있어 호리호리한 몸매에도 불구하고 정확하고 긴 비거리를 자랑한다. 그린 적중률은 71.08%로 55위, 라운드당 평균 퍼트수는 29.5타로 10위에 올라 있다.

지난해 두산매치플레이에서 박인비를 제치고 우승한 김자영2는 올해는 14개 대회에 출전해서 우승 없이 상금 순위 33위(1억1675만원)에 올라 있다.

삼다수마스터스가 열리는 제주도 오라컨트리클럽 1라운드 4번 홀(파5 507야드)에서 김자영2의 드라이버 샷을 촬영했다. [촬영=김두호, 편집=박건태 기자]

sport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