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네트웍스가 부산 창업박람회에 GDR 부스를 내어 성과를 거뒀다.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골프존네트웍스가 1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22회 부산 창업박람회’에 GDR(Golfzon Driving Range)을 부스로 출품해 동남권 창업 시장 마케팅에 좋은 성과를 얻었다.
골프존네트웍스는 이번 박람회에서 골프 연습장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주 및 업종 전환을 희망하는 자영업자 등을 대상으로 GDR 매장 개설 상담을 현장에서 진행했다. 이와함께 GDR 홍보 부스를 방문한 관람객들을 위한 GDR 장타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박람회 기간 동안 상담 고객 및 관람객이 붐비며 큰 호응을 얻었다.
GDR은 클럽별 거리와 궤도, 구질을 정확히 분석해 이를 직관적으로 사용자에게 전달하고 정확한 데이터 분석이 가능한 최첨단 골프연습시스템이다. 또 실제 필드에서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환경에서의 연습 모드를 제공해 골프 실력 향상에 도움을 주며, GDR에서 연습한 데이터를 자신의 모바일 앱으로 전송 받을 수 있다.
손영재 골프존네트웍스 GDR 사업팀장은 “향후 GDR이 창업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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