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스포츠(경기도 용인)=윤영덕 기자] 김효주(19 롯데)가 1일 경기도 용인의 레이크힐스 용인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LPGA투어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5억원) 2라운드 도중 10번홀 팅 그라운드에서 이정민(22 비씨카드)과 함께 담소를 나누고 있다.
올해 7회째 열리는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은 시즌 5승을 달성하며 상금왕을 확정 지은 김효주를 비롯해 디펜딩 챔피언 이정민, 백규정(19 CJ오쇼핑), 장하나(22 비씨카드), 전인지(20 하이트진로), 허윤경(24 SBI저축은행), 윤채영(27 한화), 윤슬아(28 파인테크닉스), 이민영2(22), 김세영(21 미래에셋), 이승현(23 우리투자증권) 등 시즌 1승 이상씩을 차지한 강자들이 출전해 치열한 샷 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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