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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상식 백과사전 77] 미국서 퍼팅 코스, 파3 코스 붐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파3 골프 코스나 피치&퍼트(P&P) 코스는 흔히 연습장의 일부로 여겨진다. 드라이빙레인지를 조성하고 부설 공간으로 파3 9홀을 만들곤 한다. 호텔이나 리조트에서는 정원의 부속 시설로 이런 공간을 만들기도 한다. 하지만 미국에서는 최근 유명 설계가를 초빙해 골프장과 함께 이용 가능...
2017.09.16 06:21
330야드 장타자 가빈 그린 신한동해오픈 2R 4위로 점프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인천)=남화영 기자] 말레이시아의 젊은 장타자 가빈 그린(23)이 한국남자프로골프(KPGA)투어 제33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2억원) 둘째날 4위로 뛰어올랐다. 그린은 15일 인천 서구 베어즈베스트청라골프클럽 USA-오스트랄아시아 코스(파71 6953야드)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이글 하나에 버디 3개, 보기...
2017.09.15 18:14
불곰 이승택, 황금곰의 코스에서 신한동해오픈 2R 공동 선두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인천)=남화영 기자] ‘불곰’ 이승택(22)이 황금곰이 설계한 코스에서 열리는 한국남자프로골프(KPGA)투어 제33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2억원) 둘째날 4타를 줄이면서 공동 선두로 뛰어 올랐다. 이승택은 15일 인천 서구 베어즈베스트청라골프클럽 USA-오스트랄아시아 코스(파71 6953야드)에서 열린 ...
2017.09.15 18:13
1타차 선두 성은정 라이벌 최혜진에 이어 프로무대 우승 도전!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정아름 기자] 아마추어 유망주 성은정(18 영파여고)이 프로무대에서 펼치는 질주가 무섭다.성은정은 15일 인천 영종도의 스카이72골프클럽 하늘코스(파71, 6512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이글 하나와 버디 4개,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를 ...
2017.09.15 18:03
'부산갈매기' 신용진 챔피언스투어 3개 대회 연속 우승!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정근양 기자] 신용진(53)이 ‘제10회 신성ENG- 경인일보 시니어 마스터스’ (총상금 1억원)에서 정상에 오르며 챔피언스투어 3연승을 달성했다.신용진은 15일 충남 태안의 현대 솔라고 컨트리클럽(파72 6,542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쳐 최종 합계 8언더파 136타로 우승했다...
2017.09.15 18:00
전미정, 지난해 연장 패한 먼싱웨어레이디스에서 첫날 선두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전미정(34)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제46회 먼싱웨어레이디스도카이클래식(총상금 8천만엔)에서 선두에 올랐다. 전미정은 15일 일본 아이치현 신미나미아이치컨트리클럽(파72, 6466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7개를 잡으면서 7언더파 67타로 선두에 올랐다...
2017.09.15 16:19
송영한 신한동해오픈 2R 4위 “우승에 꼭 필요한 것 있다”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인천)=남화영 기자] 꽃미남 송영한(26)이 한국남자프로골프(KPGA)투어 제33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2억원) 둘째날 4위로 마치며 우승에의 도전 의욕을 높였다. 송영한은 15일 인천 서구 베어즈베스트청라골프클럽 USA-오스트랄아시아 코스(파71 6953야드)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에 보기 3개를...
2017.09.15 16:03
배상문 신한동해오픈 컷 탈락 "기량 찾아 돌아오겠다"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인천)=남화영 기자] 배상문(31)이 한국남자프로골프(KPGA)투어 제33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2억원) 둘째날 컷을 통과하지 못했다. 배상문은 15일 인천 서구 베어즈베스트청라골프클럽 USA-오스트랄아시아 코스(파71 6953야드)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4오버파 75타를 쳤다. 이틀 합계 7오버파 149타로 ...
2017.09.15 15:50
강경남 김준성 신한동해오픈 둘째날 선두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인천)=남화영 기자] 강경남(34)과 김준성(26)이 한국남자프로골프(KPGA)투어 제33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2억원) 둘째날도 공동 선두를 지켰다. 강경남과 김준성은 15일 인천 서구 베어즈베스트청라골프클럽 USA-오스트랄아시아 코스(파71 6953야드)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2언더파 69타를 쳤다. 중간...
2017.09.15 15:12
에비앙챔피언십 첫날 취소 54홀 경기로 치러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챔피언십이 악천후로 인해 취소되면서 54홀 경기로 치르게 됐다. 프랑스 에비앙 르뱅의 에비앙리조트에서 14일(한국시간) 열린 에비앙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첫날 강한 바람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일찍 출발한 선수들이 6번 홀을 ...
2017.09.15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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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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