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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픈포토]신중하게 퍼팅라인 읽는 류현우
류현우가 13일 충남 천안에 위치한 우정힐스 CC(파71/7,225야드)에서 열린 '코오롱 제58회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3억 원) 마지막라운드 도중 5번홀 그린에서 퍼팅 라인를 읽고 있다.[사진=코오롱그룹제공]
2015.09.13 15:08
[한국오픈포토]버디 잡고 갤러리에 인사하는 김민휘
김민휘가 13일 충남 천안에 위치한 우정힐스 CC(파71/7,225야드)에서 열린 '코오롱 제58회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3억 원) 마지막라운드 도중 5번홀에서 버디 성공 후 갤러리에게 인사하고 있다.[사진=코오롱그룹제공]
2015.09.13 15:08
[한국오픈포토]김민휘의 호쾌한 드라이버샷
김민휘가 13일 충남 천안에 위치한 우정힐스CC(파71/7,225야드)에서 열린 '코오롱 제58회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3억 원) 마지막라운드 도중 1번홀에서 티샷을 날리고 있다.[사진=코오롱그룹제공]
2015.09.13 15:07
[우정힐스에서 만난 사람]'포즈(pause)의 미학'-SBS 배기완 아나운서
SBS 편성본부의 아나운서 부장. 13일 코오롱 제58회 한국오픈 마지막 날 중계를 마치고 나온 배기완 아나운서의 명함 공식 직함은 이렇게 적혀 있었다. 생각보다 타이틀이 굵다. 나이를 확인해 보니 55세. 정말 동안이다. 그랬더니 “하하. 직업상 제가 좀 동안이에요. 사적인 자리에서 친구들과 편하게 얘기하면 젊은 사람...
2015.09.13 15:01
[한국오픈 특집] 뜻깊은 58년생 28청춘 변신 프로젝트 화제
“새롭게 변신해 나를 돌아보는 기회가 됐습니다.” 서울 광진구에 사는 1958년생 송우익 씨는 "TV로만 보던 코오롱 한국오픈에 처음으로 VIP로 초청되어 설렌다"고 말했다. “한 가족이 모두 왔는데 손자들은 잔디에서 뛰어놀 수도 있고 좋네요.” 역시 58년생인 오애숙 씨는 외손주 등 사위 식구 5명과 함께 부천에서 충남...
2015.09.13 14:17
[우정힐스에서 만난 사람]젊은 혼마 돌풍의 지휘자-김성남 본부장
골프 용품에 관해 궁금한 것이 있다면 이 사람을 찾으면 된다. 용품업계의 최신 경향은 물론, 각 브랜드의 역사나 특징, 가성비 뭐 이런 것도 막힘없이 답이 나온다. 심지어 투어 속 선수들의 알콩달콩 속사정도 커버된다. 특정 브랜드에 속한 사람이지만 정보의 양과 질이 제법 뛰어나다. 여기에 매너와 달변까지 곁들였으...
2015.09.13 12:21
[한국오픈 특집]파71 우정힐스의 1~3라운드 평균타수는 73.23타
내셔널타이틀로 열리고 있는 코오롱 제 58회 한국오픈은 지난 3라운드 동안 평균타수가 73.23타로 집계돼 정규 타수(파71)보다 2.23타나 어렵게 플레이됐다. 대회코스인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CC(파71/7225야드)의 18개 홀중 가장 어렵게 플레이된 홀은 9번 홀(파4 440야드)로 평균 타수가 4.41타가 나왔다. 버디는 25개에 그...
2015.09.13 11:33
리디아 고 에비앙 챔피언십 최연소 메이저 우승 이룰까?
리디아 고(18 고보경)가 LPGA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325만 달러)에서 생애 첫 메이저 우승 기회를 잡았다.리디아 고는 12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 레뱅의 에비앙 마스터스 골프클럽(파71/6453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경기에서 4언더파 67타를 쳤다. 무빙데이에 버디 5개에 보기 1개...
2015.09.13 08:04
[한국오픈 특집] 가족과 함께 오세요! 갤러리 이벤트 풍성
내셔널타이틀인 코오롱 제58회 한국오픈은 정상급 선수들의 멋진 샷 대결과 함께 갤러리를 위한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남성, 여성 갤러리 뿐 아니라 가족 단위 갤러리까지 한국오픈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대회 조직위는 가족 갤러리를 위한 '아이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코오롱스...
2015.09.13 07:58
[한국오픈 특집]김대현 드라이버 스윙 분석
김대현(27 캘러웨이) 프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장타자 입니다. 하지만 어깨 부상이후 장타력 보다는 정확성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지난 주 매일유업오픈에서 3년 만에 우승했는데요. 트레이드 마크인 장타를 버릴 수밖에 없는 현실이 쉽지 않았으리라 짐작됩니다. 어려운 시간을 보내며 정신적인 성숙까지 이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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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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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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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행업계가 최근 정부당국이 발표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연착륙 방향’에 대해 깊은 불만을 나타냈다. 주요 내용인 ‘부동산PF 사업성 평가기준’이 현장의 세부상황을 도외시 한채 만들어져 부동산 공급 생태계의 붕괴 우려가 있다는 것이다. 한국부동산개발협회는 16일 긴급간담회를 개최하고 “(이번 평가기준은) 금융사와 시공사의 피해 최소화에만 초점을 둔 부동산PF 사업의 본질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정책”이라고 반발했다. 협회는 우선 &ldq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