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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L 선발진의 마지막 조각, ‘건강한’ 하이메 가르시아
‘부상도 실력이다‘라는 말이 있다. 거액의 돈을 받는 프로 선수라면 본인의 몸 관리도 철저히 해야 한다는 뜻이다. 그런 관점에서 접근하면 하이메 가르시아(28)는 형편없는 선수다. 2008년 데뷔 후 30경기 이상 선발 등판이 단 한 시즌에 불과했을 정도로 가르시아는 잦은 부상에 시달렸다. 2008년 데뷔하자마자 토미 존...
2015.08.26 15:10
‘컴백 미스터 메츠’, 4개월 만에 돌아온 데이비드 라이트
'미스터 메츠' 데이비드 라이트(32)가 약 4개월여의 부상 공백을 마치고 그라운드에 복귀했다. 라이트는 24일(이하 한국시간) 시티즌스 뱅크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경기에 4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 1타점 3득점을 기록했다. 지난 4월 15일 경기 도중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이후 131일 만...
2015.08.25 12:09
‘3할-30홈런-100타점’ MVP를 향해가는 조쉬 도날슨
조쉬 도날슨(29)의 방망이가 무섭게 불타오르고 있다. 도날슨은 23일(한국시간) 엔젤 스타디움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의 경기에 2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해 결승 3점 홈런 포함 5타수 4안타 6타점을 쓸어 담았다. 최근 4경기 3홈런 13타점, 8월 19경기 9홈런 27타점으로 그야말로 상대 마운드에 폭격을 가하고 있다....
2015.08.23 14:07
체이스 어틀리, 아직은 낯설었던 다저스 유니폼
통산 1,551경기 모두를 오직 필라델피아 유니폼만 입고 뛰었다. 2000년 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자신을 지명해 준 곳 역시 필라델피아였다. 지난 2003년 데뷔 후 13년간 다섯 번의 지구 우승과 두 차례의 월드시리즈 진출, 그리고 한 번의 월드시리즈 우승 영광을 함께 나눴다. 어틀리와 필라델피아는 서로에게 특별한 존재일...
2015.08.22 12:29
‘15승 선착’, 컵스 선발진을 이끄는 제이크 아리에타
올 시즌 첫 15승 투수가 나왔다. 주인공은 제이크 아리에타(29)다. 아리에타는 21일(이하 한국시간)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경기에 선발로 등판해 6이닝 4피안타 7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시즌 15승(6패)째를 따냈다. 14승을 기록 중인 킹 펠릭스, 범가너, 카이클 등을 제치고 시즌 첫 15승 투수가 됐으...
2015.08.21 13:17
‘홀랜드 복귀’ 마침내 구색 갖춘 텍사스의 선발 로테이션
시간은 작년 1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추신수와 프린스 필더의 영입으로 공격력을 강화한 텍사스는 강력한 지구 우승 후보로 평가 받았다. 텍사스는 전통적으로 뜨거운 화력을 자랑했던 팀. 하지만 2013년의 텍사스는 방망이가 아닌 투수력에 의존한 팀이었다. 다르빗슈의 영입은 최고의 성공작이 됐으며, 홀랜드와 페레즈의...
2015.08.20 14:27
‘2년차 징크스는 없다‘ 제이콥 디그롬 1점대 ERA 진입
2년차 징크스. 통과의례처럼 많은 선수들이 겪게 되는 성장통이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 일단 본인 스스로의 압박감을 이겨내지 못한 경우다. 가장 흔한 케이스로, 첫 해의 좋은 성적을 2년차에도 이어가야 한다는 부담감이 좋지 못한 결과로 연결된다. 이와는 반대로 지나친 자신감에서 비롯되는 경우도 있다. 루키 시즌...
2015.08.19 14:12
워싱턴의 추락, 미궁 속에 빠진 하퍼의 MVP 수상
예외를 찾기 힘들었다. 시즌 개막 전 현지 언론 대부분의 매체와 전문가들은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우승팀으로 워싱턴 내셔널스를 예측했다. 그도 그럴 것이 지난해 내셔널리그 승률 1위 팀이었던 그들이 2억 1천만 달러를 투자해 투수 FA 최대어인 맥스 슈어저를 붙잡았기에 워싱턴을 향한 편중 현상에 이의를 제기하기는 것...
2015.08.17 14:36
‘고작 50만 달러의 사나이’ 존 래키, 시즌 10승 달성
2002년 데뷔 후 메이저리그 14년차. 지난해까지 12차례의 두 자릿수 승수 달성과 통산 152승을 달성한 베테랑 투수. 그리고 2013년 월드시리즈 최종전 승리 투수까지. 세인트루이스의 존 래키(35)는 화려한 이력을 가진 투수다. 하지만 그의 올 시즌 연봉은 메이저리그 최저 연봉인 50만 7,500달러다. 2010년 보스턴과 체결...
2015.08.16 11:28
벨트란의 한 방, 11연승 토론토 격침
15일(한국시간) 열린 양키스와 토론토의 3연전 중 1차전. 최근 무서운 질주로 고무된 토론토 팬들로 인해 로저스 센터의 3연전 표는 이미 일주일 전 매진됐다. 불과 반 경기차를 사이에 둔 양 팀의 시리즈는 후반기 최고의 빅카드였다. 두 팀의 분위기는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었다. 토론토가 11연승을 포함 최근 15경기 14승...
2015.08.15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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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장윤정 3년 만에 70억 차익 이래서 가능했네 …아파트 비쌀수록 더 오른다 [부동산360]
부동산 경기 침체가 길어지는 가운데 지역 간 아파트 매매가격 격차가 극심히 벌어지고 있다. 최근 도경완·장윤정 부부가 70억원의 시세 차익을 내고 보유 아파트를 매도하는 등 서울 내에서도 옥석 가리기 현상과 ‘똘똘한 한 채’ 선호가 이어지며 초고가 단지의 상승 거래가 두드러지고 있다. 유명 연예인들의 초고가 아파트 투자 성공 소식이 연이어 전해지며 초고가 단지의 상승 거래가 대중들에게 더욱 주목받는 모습이다. 5일 KB부동산 월간주택가격동향 시계열에 따르면 4월 전국 아파
부동산360
BTS+뉴진스? 방시혁 vs.민희진?…하이브의 선택은 [홍길용의 화식열전]
“군자는 용맹함을 숭상합니까?”(君子尚勇乎) “의가 가장 중요하다. 군자가 용맹해도 의가 없으면 세상이 어지러워지고 소인이 용맹하지만 의가 없으면 도둑질을 하게 된다”(義之為上. 君子好勇而無義則亂, 小人好勇而無義則盜) 사마천(司馬遷)이 사기(史記) 중니제자열전(仲尼弟子列傳)에 소개한 공자(孔子)와 제자 자로(子路)의 대화 중 일부다. 능력이 있어도 사리 분별을 잘 해야 그 힘을 제대로 쓸 수 있다. 능력이 있어도 욕심만 가득하면 그 힘을 좋지 못한데 쓰기 쉽다. 군자, 즉 경영자라면 힘과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