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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홍성민의 5선발 1차 면접결과 '단점을 보완하라!'
롯데 자이언츠 '옆구리 투수' 홍성민이 시범경기 개막전에서 이종운 감독의 눈도장을 받았다.홍성민은 7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시범경기 개막전에 선발투수로 나와 5이닝 3피안타(1피홈런) 6탈삼진 무사사구 1자책점 호투를 펼쳤다.전체적으로 좋은 흐름이었다. 이날 홍성민이 잡아낸 아웃카운트는...
2015.03.08 06:31
넥센, 신생팀 kt꺾고 시범경기 첫승
넥센히어로즈가 신생팀 kt 위즈 에게 완승을 거두며 기분 좋게 시즌을 시작했다.넥센이 7일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시범경기 kt와의 경기에서 5-0 완승을 거뒀다. 서동욱이 3타수 2안타 1타점 2득점, 서건창이 2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피어밴드와 문성현은 각각 3이닝을 1피안타 무실점으로 막...
2015.03.07 15:37
[Notimeover의 거침없는 공룡야구] NC팬의 5가지 꿈
설렌다. 멀어만 보이던 그날이 왔다. 내일(7)이면 멈췄던 야구시계가 다시 움직인다. ‘사막의 질주’를 마치고 돌아온 우리 선수들의 모습을 곧 볼 수 있다. 동시에 새 단장을 마친 넓고 안락한 마산야구장도 직접 만날 수 있다. 지난해 누구도 예상 못한 돌풍을 일으킨 공룡군단이 올해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벌써 기대...
2015.03.06 09:56
‘449.1이닝을 메워라!’ 오승택의 특명
2015 시즌을 앞둔 오승택에게 주어진 미션은 하나다. 롯데 자이언츠 내야진에 생긴 커다란 씽크홀을 메우는 것이다.오승택은 경찰 야구단에서 뛰던 2013년 쏠쏠한 활약(퓨처스 83경기 .304-.391-.391 14도루)으로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빠른 발과 강한 어깨를 무기로 한 오승택의 합류는 ‘얇은 선수층’으로 고민하던 원 ...
2015.03.05 14:33
NC 시범경기 좌석운영 공개, 주말 3000원
NC 다이노스가 주말 홈 시범경기에 입장료를 받기로 결정했다. NC는 4일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시범경기 좌석 운영사항을 공개했다. 평일은 무료개방을 하기로 했으나 주말에는 소정의 입장료를 책정했다. 주말 시범경기 유료화는 어느정도 예견된 일이었다. 지난 2월 KBO 실행위원회에서 팬들에게 안전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
2015.03.04 11:15
144G 시대의 구인난, ‘제2의 포수’를 찾습니다
포수는 고된 포지션이다. 투수에게 받은 공을 돌려주기 위해 수십, 수백 번 앉았다 일어서야 하고 가끔은 폭투를 막기 위해 몸을 내던져야 한다. 상대 타자를 잡기 위해 경기 내내 두뇌 싸움도 해야 한다. 파울팁에 대한 부상 위험도 감수해야 하고, 이를 위해 무겁고 답답한 보호 장비를 차야 한다. 그래서 포수는 야수 중...
2015.03.04 06:15
2015 KBO 리그, 타이어뱅크와 손잡는다
2015 KBO 리그 타이틀 스폰서로 타이어뱅크가 결정됐다.KBO(총재 구본능)은 3일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열린 2015 KBO 리그 타이틀 스폰서 후원 조인식에서 타이어뱅크와 계약을 발표했다. 타이어뱅크는 향후 3년 동안 KBO 리그를 후원한다. 타이어뱅크는 1991년 국내 최초로 타이어 전문점 시대를 열었고 2015년 3월 현...
2015.03.03 21:32
kt ‘90억의 사나이들’ SK-NC 중 어떤 사례를 이을까
kt의 ‘특별한 선택’을 받은 선수들이 팀의 1군 무대 연착륙을 이끌 수 있을까?신생팀에게 주어지는 '20인 외 특별지명'은 엄청난 특혜다. 선수 몸값이 꾸준히 급상승 하는 요즘. 각 팀이 애지중지하며 기른 선수를 단돈 10억원에 모셔올 수 있기 때문이다. 이때 신인·외국인·군보류·보호선수(20명)를 영입할 수 없지만...
2015.03.01 07:15
[Notimeover의 거침없는 공룡야구] 겨울에도 NC팬이 행복한 이유 ‘엔런트’
겨울은 야구팬에게 참으로 힘든 계절이다. 야구가 없기 때문이다. 오죽하면 MLB의 명장 토니 라루사가 'The saddest day of the year is the day baseball season ends(1년 중 가장 슬픈 날은 야구시즌이 끝나는 날이다)'라는 명언을 남겼을까? 야구팬은 하이라이트와 리뷰·프리뷰 기사로 야구에 대한 갈증을 조금씩 해소하...
2015.02.26 07:03
KBO 신입 및 경력 사원 공개채용, 내달 4일까지
KBO(총재 구본능)가 야구에 대한 열정과 창의적인 사고를 가지고KBO를 이끌어 갈 신입 및 경력 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KBO는 KBO 운영팀과 재무팀, KBO의 마케팅 자회사인 KBOP 등 총3개 분야에서 모집한다. 이번 채용에서 운영팀은 한국 변호사 자격증 소지자, 재무팀은 4년제 대학 이상 졸업자 중 회계 업무 경력자(3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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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집값 반등하니 건설경기 좋아진다?…아직 멀었습니다 [부동산360]
지난달 건설업 체감경기지수가 석달 연속 상승세를 지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상승 폭은 둔화됐다. 또한 지수 수준도 평균보다 낮아 건설경기가 여전히 부진한 상황으로 풀이된다. 최근 서울을 중심으로 주택 가격이 일부 반등하고 있지만, 공급 현장이 건설 경기의 부진은 좀처럼 풀리지 않는 모습이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건산연)은 지난 4월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CBSI)가 전월 대비 0.2포인트 상승한 73.7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CBSI는 지난 2월 5포인트 오른 것을 시작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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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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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