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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타자, 에이스보다 강한 심판이 망친 경기
심판의 잘못된 판정 하나가 긴장감 넘치던 흐름을 단번에 한쪽으로 기울였다.롯데 자이언츠와 넥센 히어로즈의 팀 간 10차전이 열린 사직야구장. 7회가 끝났을 때 스코어는 3-2, 롯데가 근소하게 앞서고 있었다. 비록 롯데가 한 점 앞서고 있었지만 넥센의 강타선을 생각한다면 경기 결과는 누구도 알 수 없었다.경기 초반부...
2015.06.27 21:00
양의지 멀티홈런, 두산 KIA누르고 시즌 40승 달성
양의지의 홈런 두 방이 팀을 연승으로 이끌었다.두산은 27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시즌 10차전에서 양의지의 홈런 두 방을 앞세워 9-4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전날 승리에 이어 2연승을 기록하며 두산은 시즌 40승에 연착했다. 반면 KIA는 3연패의 수렁에 빠지며 5...
2015.06.27 21:00
'롯데의, 이종운에 의한, 이상화를 위한' 마운드 운영
이상화가 또다시 무너졌다.롯데 자이언츠는 23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팀 간 10차전에서 4-12로 완패했다. 선발투수 이상화가 ⅓이닝 4피안타 1볼넷 5자책점으로 일찌감치 경기를 내준 탓이 컸다.물론 아직 완성되지 못한 선수가 1군에서 난타당하는 건 흔하다. 류현진(LA 다저스...
2015.06.24 06:51
[좌측담장의 편파야구 V3는 백신이 아닙니다] '롯데 1군'을 향한 10년의 기다림
"스타의 기질이 느껴지는 선수입니다."2007년 6월 16일로 시계를 돌려보자. 한화 이글스에 5-6으로 뒤진 롯데 자이언츠의 9회 마지막 공격. 2사 후 1·2루 찬스에서 강병철 감독의 선택은 대타였다. 대타로 선택된 선수는 당시 대타 타율 0.444(9타수 4안타)로 쏠쏠했던 선수였다. 그리고 그 젊은 대타는 철벽 마무리였던 구...
2015.06.24 06:11
[Notimeover의 편파야구 거침없는 다이노스] 마지막이 되길 바라는 두 저니맨의 ‘데뷔전’
23일 경기결과: KIA 타이거즈 7-4 NC 다이노스스포츠 세계엔 한 팀에서 오래 머물지 못하고 이 팀 저 팀을 전전하는 선수가 존재한다. 좋은 실력으로 많은 팀의 러브콜을 받는 선수도 있지만 대개 우선순위에서 조금씩 밀리는 애매한 위치의 선수가 많다. 그들의 이름은 ‘저니맨’이다. 우리말로 번역하면 ‘떠돌이’쯤 되...
2015.06.24 00:01
'40승 선착' 삼성, 롯데에 12-4 완승
그야말로 완승이었다.삼성 라이온즈가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팀 간 10차전에서 12-4 대승을 거뒀다.삼성의 선발투수는 차우찬이었다. 박한이(우익수)-구자욱(3루수)-채태인(1루수)-최형우(좌익수)-야마이코 나바로(2루수)-이승엽(지명타자)-박해민(중견수)-이지영(포수)-김상수(유...
2015.06.23 22:11
LG 우규민, “꾸준한 선수라는 말, 가장 듣고 싶다”
2015시즌 팀의 에이스로서 승리의 투구를 뽐내는 있는 LG 트윈스 우규민이 야구문화잡지 ‘더그아웃 매거진’ 51호(7월호) 표지모델을 장식했다. 우규민은 인터뷰 및 화보찰영에서 “가장 듣고 싶은 말이 꾸준한 선수라는 말입니다. 걸림돌 없이 야구하고 싶어요.”라고 밝혔다. 지난해, 경이로운 한 시즌을 보낸 LG 트윈스...
2015.06.23 13:24
NC, 한화 잡고 4연패 뒤 4연승… 용덕한 '깜짝' 영입까지
NC 다이노스가 한화 이글스와의 주말 3연전을 쓸어담으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여기에 깜짝 트레이드 소식까지 전하며 지난 5월의 상승세를 다시 꿈꾸고 있다.NC는 21일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와의 3연전 마지막 경기를 6-0 승리로 장식, 최근 4연승 및 39승(1무 27패)째를 달성했다. 6과 3...
2015.06.21 23:56
[좌측담장의 편파야구 V3는 백신이 아닙니다] 팬심으로부터의 '자가 격리'
18일 경기 결과: 롯데 자이언츠 0-6 넥센 히어로즈지난 5월 27일 문학 SK전 이후 시즌 두 번째 영봉패였다. 무기력한 공격과 불펜투수의 난조 탓에 속수무책으로 경기를 내줬다. 그리고 18일, 롯데 팬들이 들끓기 시작했다. 단순히 18일 경기의 패배 때문이 아니다."하도 뭐라고 해서 난 내일 모레 시즌이 끝나는 줄 알았다...
2015.06.19 09:00
[Notimeover의 편파야구 거침없는 다이노스] 'NC의 전설’이 스스로에게 내린 훈장
18일 경기 결과: NC 다이노스 9-4 kt 위즈21년 전 광주제일고 출신 에이스가 해태타이거즈(현 KIA) 유니폼을 입었다. 140km 중반대 속구와 제법 괜찮은 변화구를 가진 그는 첫해부터 1군 마운드에 올랐다. 현실은 기대와 달랐다. 8경기에서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10.22로 초라한 기록을 남겼다. 그는 입단동기인 LG 김재현에...
2015.06.18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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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