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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지던츠컵 포토] '미모의 선수 부인'에 갤러리 관심도 집중
8일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 프레지던츠컵 첫 날 포섬 라운드에서는 각국 선수들의 애인과 부인 등 가족들이 선수들의 뒤를 따르면서 응원해 갤러리의 이목을 끌었다. 인터내셔널 깃발을 손에 든 인터내셔널팀의 소극적인 가족 응원과 달리 큰 성조기를 몸에 두른 미국팀 응원이 인상적이다. [송도(인...
2015.10.08 18:24
[프레지던츠컵 포토] 열정적인 호주 응원단의 집단 퍼포먼스 응원
8일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 2015 프레지던츠컵 첫날 포섬 경기에 앞서 호주에서 온 20여명으로 구성된 응원단 '퍼내틱스'가 호주 선수인 애덤 스캇의 얼굴 캐릭터를 그린 소품과 노란색-초록색이 어울린 호주팀 전통 유니폼을 입고 인터내셔널팀 선수들을 응원하고 있다. [송도(인천)= 헤럴드스포츠 ...
2015.10.08 18:14
[프레지던츠컵 포토] 미국팀 지미 워커의 버디 잡는 세컨드 샷
8일 프레지던츠컵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크럽 코리아에서 열린 첫날 경기에서 리키 파울러와 함께 플레이 한 미국팀 지미 워커가 4번홀 세컨드 샷을 하고 있다. 그린 앞에 벙커를 둔 상황에서 이 샷이 그린에 잘 올라갔다. 다음 순서인 퍼트에서는 리키 파울러가 버디를 잡았고, 미국팀은 3업(Up)으로 앞서가며 기...
2015.10.08 18:06
[프레지던츠컵 포토] 1번 홀에 몰린 엄청난 인파
8일 포섬 경기가 열린 2015 프레지던츠컵 첫날 오전 11시 5분에 시작한 첫 경기를 지켜보기 위해 운집한 구름 갤러리. 전 세계 225개국으로 방송되는 아시아 최초의 프레지던츠컵에 대한 한국 골프팬들의 뜨거운 열기를 반영하는 장관이다. [송도(인천)= 헤럴드스포츠 채승훈 기자]
2015.10.08 17:58
[프레지던츠컵 포토] 부시 미국 전 대통령의 '운명의 동전 던지기'
8일 프레지던츠컵 첫날 조지.W.부시 미국 전 대통령이 포섬 게임을 시작하기 앞서 어느 팀이 먼저 티샷을 할지를 동전을 던져 확인하고 있다. 닉 프라이스 인터내셔널팀 단장(맨 왼쪽)과 제이 하스 미국팀 단장(가운데)이 양팀 티샷 순서를 결정할 '운명의 동전 던지기' 결과를 지켜보고 있다. [송도(인천)= 헤럴드스포츠 ...
2015.10.08 17:51
[프레지던츠컵 포토] 핑크빛 드라이버로 장타 뽐내는 버바 왓슨
8일 프레지던츠컵 첫 날 포섬 경기에서 미국팀의 첫 주자인 버바 왓슨이 1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핑크빛 헤드와 샤프트의 드라이버를 사용하는 왓슨은 PGA투어 드라이버 비거리 랭킹 2위에 올라 있다. 그는 이날도 엄청난 장타를 뽐냈다. [송도(인천)= 헤럴드스포츠 채승훈 기자]
2015.10.08 17:42
[프레지던츠컵 포토] 애덤 스캇의 첫 홀 대포알 티샷!
8일 프레지던츠컵 첫번째 라운드에서 인터내셔널팀의 첫 주자로 나선 호주의 애덤 스캇이 1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이 홀에서 양 팀은 파를 기록했다. [송도(인천)= 헤럴드스포츠 채승훈 기자]
2015.10.08 17:34
[조영섭의 링사이드산책] (6) 고생근-정순현 전으로 보는 1977년 시간여행
언더독의 반란스포츠 세계에 속설 같은 격언이 하나 있습니다. 예상은 예상으로 끝내야 한다고. 1986년 멕시코 월드컵 준결승에서 ‘축구의 나폴레옹’으로 불리던 프랑스의 미셀 플라티니를 필두로 장 티가나, 루이스 페르난데스, 알랭 지레스 등이 버틴 최강의 프랑스가 서독의 밀집수비에 막혀 마치 거미줄에 걸린 잠자리...
2015.10.08 17:30
[프레지던츠컵]배상문-대니 리 9일 포볼 경기 동반 출격
배상문(29)과 대니 리(25 한국명 이진명)가 2015 프레지던츠컵 둘째 날 포볼 경기에서 같은 조로 동반 출격한다.인터내셔널팀 닉 프라이스 단장은 8일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 둘째 날 포볼 경기 조 편성에서 이같이 발표했다. 포볼 경기는 각자의 볼로 플레이를 한 뒤 좋은 성적을 집계해 팀 ...
2015.10.08 17:19
[프레지던츠컵]닉 프라이스 단장 "아직 승점 25점이 남아 있다"
예상 대로 대회 첫날 포섬 경기는 미국팀의 완승으로 끝났다.제이 하스 단장이 이끄는 미국팀은 8일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파72/7380야드)에서 열린 2015 프레지던츠컵 첫날 포섬 경기(2인 1조로 한 개의 공을 번갈아 치는 경기방식)에서 4승 1패의 압도적인 우세를 보였다. 승점 4-1로 앞선 미국팀은...
2015.10.08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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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120억에 팔았는데…한남더힐 120억 거래는 돌연 취소, 설마? [부동산360]
트로트 가수 장윤정 부부가 지난달 서울 용산구 한남동 나인원한남 아파트 전용 244㎡를 120억원에 팔아 70억원의 시세차익을 얻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길건너 한남더힐에서 같은 가격대인 120억원에 체결된 거래가 최근 돌연 취소 거래된 것으로 확인됐다. 11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달 120억원에 팔렸던 한남더힐 전용 240㎡의 거래가 지난 7일 거래가 해제된 것으로 드러났다. 이 아파트는 지난달 10일 120억원에 중개거래된 물건으로 2층 주택이었다. 120억원의 가격은 신고가였으며
부동산360
日本의 ‘덫’에 걸린 네이버…라인야후 사태, 결국 ‘正義’의 승리(?)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사실 큰 그림은 5년전 소프트뱅크가 그린 것으로 보인다. 2019년까지 네이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