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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T캡스 챔피언십 포토] 프로암에 참가한 전인지의 필드 레슨
KLPGA 상금왕을 확정한 전인지(21 하이트진로)가 어깨 부상 중임에도 불구하고 ADT캡스챔피언십이 열리는 해운대비치골프&리조트(파72, 6,591야드) 프로암 대회에 참가해 아마추어 동반자들과 담소를 나누고 있다. 전인지는 이날 플레이는 하지 않고, 초청된 아마추어 골퍼들과 함께 코스를 걸으며 원포인트레슨을 해줬다. ...
2015.11.04 14:01
[ADT캡스 챔피언십 포토] 윤채영의 우아한 드라이버 샷 피니시
KLPGA투어 상금 랭킹 31위인 윤채영(28 한화)이 4일 ADT캡스 챔피언십 프로암 도중 대회장인 해운대비치 골프&리조트(파72, 6,591야드)에서 드라이버 샷을 날리고 있다. [해운대비치(부산)= 헤럴드스포츠 채승훈 기자]
2015.11.04 13:50
[ADT캡스 챔피언십 포토] 양제윤의 균형잡힌 피니시 "2012년이여 다시 한번"
2012년 ADT캡스챔피언십 우승자인 양제윤이 4일 해운대비치 골프&리조트(파72, 6,591야드)에서 열린 ADT캡스 챔피언십 프로암 도중 마지막 18번 홀에서 드라이버 샷을 날리고 있다. 피니시 홀인 18번 홀 티 박스에는 ADT캡스 역대 챔피언들의 사진이 걸린 시큐리티 하우스가 설치돼 눈길을 끌었다. [해운대비치(부산)= 헤럴...
2015.11.04 13:38
[ADT캡스 챔피언십 포토] 박성현의 핀을 향한 섬세한 임팩트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상금 순위 2위인 박성현(22 넵스)이 4일 열린 ADT캡스 챔피언십 프로암 도중 해운대비치 골프&리조트(파72, 6,591야드)의 14번홀에서 어프로치 샷을 날리고 있다. 핀 옆에 붙이는 강한 임팩트가 느껴진다. [해운대비치(부산)= 헤럴드스포츠 채승훈 기자]
2015.11.04 13:29
[ADT캡스 챔피언십 포토] 장타자 박성현의 남자처럼 호쾌한 드라이버 샷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최장타자인 박성현(22 넵스)이 4일 ADT캡스 챔피언십 프로암 도중 해운대비치 골프&리조트(파72, 6,591야드)의 핸디캡 1번 홀인 14번 홀에서 드라이버 티샷을 하고 있다. 엄청나게 빠른 스윙 스피드로 인해 호쾌한 드라이버 샷 피니시가 나왔다. [부산= 헤럴드스포츠 채승훈 기자]
2015.11.04 13:17
‘여왕’ 서희경, 골퍼 인생 접고 새로운 출발
2008년과 2009년 ADT캡스 챔피언십을 2연패한 ‘필드 위의 슈퍼모델’ 서희경(29 하이트진로)이 프로골퍼 인생에 마침표를 찍는다. 하지만 이번 주 금요일부터 개막하는 ‘ADT캡스 챔피언십 2015’ 1,2라운드에서 객원 해설로 나서며 팬들을 위한 사인회도 가질 예정이다. 2년 전 결혼과 출산으로 투어를 떠났다가 올 상반...
2015.11.04 12:59
[저니맨 시즌2, 정면돌파] ④ 삶의 밑바닥에서 쓴 나의 성공 이야기
다시 밑바닥으로연기 생초보가 데뷔작에서 조연을 맡았다? 이건 배트를 처음 잡은 사람이 2루타를 때리는 거나 마찬가지다. 실력이 아니라 운과 우연인 것이다. 난 그 사실을 잘 알고 있었고 밑바닥부터 차근차근 배워나가고 싶었다. 공개오디션을 100번 봐도 상관없다는 생각이었다. 하지만 매니지먼트사의 생각은 달랐다....
2015.11.04 06:52
[장성훈의 언플러그드] 삼성이 자초한 사상 최악의 '불공정' 한국시리즈
2002년 한일월드컵 때의 일이다. 조 예선전에서 포르투갈을 꺾고 월드컵 사상 첫 16강 진출에 성공한 한국 대표팀의 주장 홍명보는 당시 김대중 대통령으로부터 격려를 받는 자리에서 후배 선수들에 대한 병역혜택을 건의했다. 이에 김 대통령은 긍정적으로 반응했다. 이에 기존의 병역법 시행령은 순식간에 개정되었다. 그...
2015.11.04 06:48
[스포츠와 성(性)] 성병들의 탁구, 핑퐁 감염
탁구는 ‘작다’라는 이미지가 강한 스포츠이다. 격투기나 단체 종목을 좋아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작은 테이블 위에서 새알보다 작은 공을 주고 받는 탁구가 감질나게 느껴질지도 모른다. 그러나 탁구 경기는 우리에게 많은 감동을 주어 왔다. 탁구가 첫 올림픽 정식종목이 된 88 서울 올림픽에서 유남규의 금메달, 영화 코...
2015.11.04 06:36
[ADT캡스챔피언십 명승부3] 열아홉 새내기 3인방의 쟁투
2014년 ADT캡스챔피언십은 두터워진 선수층으로 인해 신인상 경쟁이 연장전까지 치열하게 펼쳐진 승부로 기억된다. 대회 개최지는 2013년부터는 제주도를 벗어나 부산 경남으로 옮겨졌다. 첫해 부산 아시아드CC에 이어 지난해는 11월7일부터 3일간 롯데스카이힐김해(파72 6,551야드)가 대회 개최지였다. 대회가 11년을 맞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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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