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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 에비앙챔피언십 6위, 우승은 노르퀴스트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김세영(24)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마지막 메이저 대회 에비앙챔피언십(총상금 365만 달러)에서 6위로 마쳤다. 김세영은 17일(한국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골프클럽(파71 6482야드)에서 열린 대회 파이널 라운드에서 버디 6개에 보기와 더블보기를 하나씩 범하면...
2017.09.18 00:46
[PL 5R] '헛심공방' 첼시-아스널 득점 없이 0-0 무승부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정종훈 기자] 첼시와 아스널이 결국 승부를 결정짓지 못했다.첼시와 아스널은 17일 오후(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17/2018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에서 득점 없이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두 팀은 90분 내내 활발히 공격을 주고 받았지만, 끝내 결실을 맺지 못했다.경기 초반 첼...
2017.09.18 00:28
[프로야구] KIA, kt 2연전 잡고 '매직넘버 7'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배성문 기자] KIA 타이거즈가 kt 위즈에 짜릿한 재역전승을 거뒀다.KIA는 17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kt와의 경기를 4-3으로 승리했다. kt와의 2연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한 KIA는 매직넘버를 7로 줄였다.선취점은 kt가 먼저였다. kt는 1회초 공격부터 오태곤의 2루...
2017.09.18 00:27
[세리에A 4라운드] ‘시즌 2호 해트트릭’ 디발라, 유벤투스 4연승 이끌다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이준호 기자] 10번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이후 활약이 예사롭지 않다. 유벤투스의 ‘새로운 10번’ 파울로 디발라(24)의 왼발이 또 한 번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17일 저녁(한국시각) 펼쳐진 2017-2018 세리에A 4라운드 사수올로와 유벤투스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한 디발라는 시즌 두 번째 해트트릭을 기...
2017.09.17 23:00
캐나다 교포 리차드 리 신한동해오픈 우승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인천)=남화영 기자] 캐나다 교포 리차드 리()이 한국남자프로골프(KPGA)투어 제33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2억원)에서 우승했다. 리차드 리는 17일 인천 서구 베어즈베스트청라골프클럽 USA-오스트랄아시아 코스(파71 6953야드)에서 열린 대회 파이널 라운드에서 버디 7개에 보기 2개로 5언더파 66타...
2017.09.17 17:20
신한동해오픈 우승한 리차드 리 “이태훈입니다”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인천)=남화영 기자] 캐나다 교포 리차드 리(27 한국명 이태훈)이 한국남자프로골프(KPGA)투어 제33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2억원)에서 우승했다. 리차드 리는 17일 인천 서구 베어즈베스트청라골프클럽 USA-오스트랄아시아 코스(파71 6953야드)에서 열린 대회 파이널 라운드에서 버디 7개에 보기 2개...
2017.09.17 17:16
고진영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년 연속 우승!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정아름 기자] 18번홀의 챔피언 퍼트가 홀을 한바퀴 빙그르르 돈 뒤 그린에서 사라지자 갤러리의 뜨거운 환호성이 그린 주변에 울려 퍼졌다.고진영(하이트진로)이 KLPGA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에서 역전드라마를 펼치며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에비앙 챔피언십 출전을 포기하고 선...
2017.09.17 17:09
[복싱] 골로프킨 ‘무승부로 쓰고, 이겼다고 읽는다’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유병철 기자] 게나디 골로프킨(35)에게는 프로 첫 무승부였다. 90%가 넘는 KO율에, 전승 복서였기에 아쉬움이 많은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의외의 소득이 있었다. 원정이나 다름없는 절대 불리의 여건에서 타이틀과 무패기록을 이어갈 수 있었기 때문이다. 특히, ‘매너’에 관련해 팬들로부터 더 많은...
2017.09.17 15:10
[신한동해오픈 코스 분석] 2,11번 홀에서 타수 줄여야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인천)=남화영 기자] 2, 11번 홀에서는 버디를 잡고, 10, 16번 홀에서는 파를 지켜야 한다. 14일부터 4일간 인천 서구 베어즈베스트청라골프클럽 USA-오스트랄아시아 코스(파71 6953야드)에서 열리는 한국남자프로골프(KPGA)투어 제33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2억원)의 우승을 위한 코스 통계가 집계됐...
2017.09.17 10:16
김인경-박성현 에비앙챔피언십 2R 공동 4위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다시 비가 내리면서 선두로 출발한 박성현(24)이 타수를 잃고 4위로 내려갔다. 54홀 경기로 치러지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마지막 메이저 대회 에비앙챔피언십(총상금 365만 달러)에서 모리야 쭈타누깐(태국)이 우승 기회를 잡았다. 세계 랭킹 3위 박성현은 16일(한국시간) 프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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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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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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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우리만 죽으라는거냐!”…디벨로퍼 정부 PF 대책 ‘공급망 붕괴시킬것’ [부동산360]
시행업계가 최근 정부당국이 발표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연착륙 방향’에 대해 깊은 불만을 나타냈다. 주요 내용인 ‘부동산PF 사업성 평가기준’이 현장의 세부상황을 도외시 한채 만들어져 부동산 공급 생태계의 붕괴 우려가 있다는 것이다. 한국부동산개발협회는 16일 긴급간담회를 개최하고 “(이번 평가기준은) 금융사와 시공사의 피해 최소화에만 초점을 둔 부동산PF 사업의 본질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정책”이라고 반발했다. 협회는 우선 &ldq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