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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덱스컵 챔프 저스틴 토마스 PGA투어 '올해의 선수' 선정!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정근양 기자] 페덱스컵 챔피언인 저스틴 토마스(미국)가 PGA투어에서 수여하는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다.PGA투어 제이 모나한 커미셔너는 5일(한국시간) “저스틴 토마스가 동료들의 투표에 의해 올해의 선수에게 수여하는 잭 니클러스 어워드를 받았다”고 발표했다. 투어 사무국은 토마스와 더스...
2017.10.05 06:35
유러피언투어, 30개국 개최 새 스케줄 발표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미국프로골프(PGA)투어와 쌍벽을 이루는 유러피언투어가 30개국에서 개최되는 2017~18시즌 스케줄을 발표했다. 최근 유러피언투어 조직국이 발표한 새 시즌 스케줄의 특징은 선택과 집중에 있다. 오는 11월23일부터 유러피언투어 첫 대회가 시작한다. 올해 시작한 대회당 700만 달러 이상...
2017.10.05 06:15
[양영아의 차이나는 골프] (5) 미리 보는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코스
중국(산둥성)에서 인도네시아로, 여기서 다시 뉴질랜드로 가고, 중국 귀국은 하이난성으로 하고, 이후 다시 샤먼으로 이동. 9월부터 제 일정이 빼곡했습니다. 그래서 지면으로 인사를 드리는 것도 늦었습니다. 살짝 죄송스러운 마음에 한국 골프에 조금이나 도움이 될 만한 소식을 골랐습니다. 제가 중국 골프대표팀 소속으...
2017.10.05 05:47
[축구이슈] 조용히 피운 부활의 신호탄, 스팔레티의 인터밀란을 주목하라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이준호 기자] 2017년 여름 이탈리아 축구계를 뜨겁게 달군 주인공은 단연 AC밀란이었다. 중국 자본을 등에 업은 AC밀란은 이번 여름에만 약 3,067억 원의 선수 영입 비용을 투자하며 부활을 꿈꿨다.7라운드까지 진행된 2017-2018 세리에A에서 AC밀란의 순위는 현재 7위다. 아직 시즌 초반에 불과하지만...
2017.10.05 05:25
[정아름의 아마야구 人덱스] (31) 경남고 서준원, '제2의 한현희'를 꿈꾸다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지난 2일. 포수 미트에 공이 꽂히는 소리와 선수들의 파이팅이 경남고 교정의 적막을 깨고 있었다. 1,2학년은 물론 3학년 선수들까지 시즌 마지막 대회인 제98회 전국체전 준비에 한창이었다. 지난달 캐나다에서 열린 세계청소년대회에서 본인 이름 석 자를 제대로 알린 우완투수 서준원(16) 역시 구...
2017.10.05 05:17
샘 손더스, 파머의 업적을 이을 외손자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지난해 9월26일 타계한 아널드 파머의 외손자 샘 손더스(30 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2부 리그인 웹닷컴투어의 파이널인 투어챔피언십(총상금 100만 달러) 첫날 59타를 치자 미국 언론이 대서특필 했다. 파머의 젊은 시절 스윙폼을 닮은 손더스는 2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애틀랜...
2017.10.04 06:08
[유태원의 KBO 핫클립] ‘진정한 1인자 가린다!’ KBO 가을야구 돌입
■ 주간 KBO 이슈!# ‘진정한 1인자 가린다!’ KBO 가을야구 돌입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유태원 기자] 시즌 최종일까지 역대급 순위경쟁이 펼쳐졌던 2017 KBO리그가 5일부터 포스트시즌에 돌입한다. 4위 NC 다이노스와 5위 SK 와이번스의 와일드카드 결정전(3전2승제)을 시작으로, 8일부터는 와일드카드 결정전 승자와 3위 ...
2017.10.04 06:03
[박노승의 골프 타임리프] 골프역사상 가장 위대했던 3대 역전드라마 (2) - 1955년 US 오픈. 벤 호건을 꺾은 잭 플렉
지난 주 칼럼에서 소개한 프란시스 위멧의 이야기가는 미국의 골프채널이 선정한 골프역사상 가장 위대했던 3대 역전드라마에서 1위로 선정됐다. 2위는 1955년 US 오픈에서 ‘골프의 신’으로 추앙 받던 벤 호건에게 역전승을 거둔 무명골퍼 잭 플렉(Jack Fleck, 1921~2014)이다.벤 호건의 전성기벤 호건은 미PGA에서 1947년...
2017.10.04 05:42
[이상현의 축구화(靴/話)] (23) 풋살화의 세계 ① - 축구화와 풋살화의 차이점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하더라도 프로축구 선수가 아닌 이상 푸른 잔디구장에서 축구를 즐기기란 불가능에 가까웠다. 청소년 선수들조차 흙으로 된 운동장에서 흙바람을 날리며 프로선수의 꿈을 키워나가기 마련이었다. 최근에는 예전과 달리 인조잔디로 된 축구장의 보급이 확대되어 누구나 푸른 (인조)잔디를 이용할 수 있게...
2017.10.04 04:50
'태권도의 대부' 김운용 전 IOC부위원장 3일 타계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유병철 기자] 김운용 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수석부위원장이 3일 오전 타계했다. 향년 86세.(사)김운용스포츠위원회에 따르면 김 전 부위원장은 전날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에 입원했고, 3일 오전 2시 21분 노환으로 별세했다. 그는 지난달 27일 열린 진천선수촌 개촌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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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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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씩 3번, 벌써 3억을 올렸다…배짱 매각 강남 아파트 [부동산360]
‘21억원→22억5000만원→23억5000만원→24억5000만원’ 지난해 말 입주를 시작한 서울 강남구 개포동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의 마지막 보류지 매물이 시장에 나왔다. 전용면적 59A㎡짜리 매물은 여러 차례 유찰을 거듭했지만 재공고 때마다 최저 입찰가격은 오르고 있다. 강남권에 새 아파트 공급이 부족해 ‘비싼 몸값’을 불러도 완판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이란 자신감에서다. 15일 서울시 정비사업 정보몽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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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