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F-35B, 한반도 전개 한미훈련…“한반도 만일의 상황 대비 임무 수행”
3주간 근접항공지원·방어제공·항공차단 등 실시
“한미동맹, 주변에서 가장 끈끈한 동맹 중 하나”

한미는 F-35B와 F/A-18 호넷 등 미 해병대 전투기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23일부터 내달 8일까지 연합공중훈련을 실시중이다. F/A-18 호넷이 24일 수원기지에서 연합공중훈련을 위해 이륙하고 있다. [공군 제공]

[헤럴드경제=신대원 기자] 북한의 그칠지 모르는 대남 쓰레기 풍선 살포와 군의 대북 확성기 방송 전면 실시로 남북 군사적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한미가 연합공중훈련을 실시중이다.

특히 훈련을 위해 일본 이와쿠니 주일미군기지에 주둔하는 미 제1해병비행사단 제12항공전대 소속 F/A-18 호넷과 스텔스전투기 F-35B가 다시 한반도에 전개됐다.

훈련에 참가한 한미 장병들은 이번 훈련이 한미동맹의 연합작전 수행 능력을 한 단계 끌어올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제러드 앨런(중령) 미 제1해병비행사단 224대대장은 25일 “한미동맹은 깊은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주변 지역 가운데 가장 끈끈한 동맹 중 하나”라면서 “앞으로 3주간 진행될 훈련은 근접항공지원, 방어제공, 항공차단 임무를 통해 전투능력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앨런 대대장은 이어 “미 해병대는 한국 공군과 함께 임무를 수행하며 서로 배우고 기량을 향상시킬 것”이라면서 “동시에 한반도에서의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주어진 임무를 수행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군 제19전투비행단 소속 조영현 대위는 “미 F/A-18 조종사들과 함께 임무를 수행하면서 한미동맹의 작전수행능력을 한단계 격상시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강력한 한미동맹의 일원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임무 완수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미는 지난 23일부터 내달 8일까지 수원기지에서 F-35B와 F/A-18 등 미 해병대 전투기가 참가한 가운데 연합 공중훈련을 실시중이다.

한국 공군에서는 F-15K전투기와 KF-16, F-5, FA-50, KA-1 등이 참여한다.

미 수직 이착륙 스텔스전투기 F-35B는 전날 오산기지로 전개해 한미 전력과 함께 연합 편대군훈련을 실시했다.

한미는 F-35B와 F/A-18 호넷 등 미 해병대 전투기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23일부터 내달 8일까지 연합공중훈련을 실시중이다. 한미 전투기들이 24일 연합공중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편대 왼쪽부터 한국 공군 F-5 2대, KF-16 2대, 미 해병대 F-35B 2대의 모습. [공군 제공]
한미는 F-35B와 F/A-18 호넷 등 미 해병대 전투기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23일부터 내달 8일까지 연합공중훈련을 실시중이다. 한미 전투기들이 24일 연합공중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편대 왼쪽부터 한국 공군 F-5 2대, KF-16 2대, 미 해병대 F-35B 2대의 모습. [공군 제공]
shindw@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