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은지 기자]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6일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 겸 공산당 중앙외사공작위원회 판공실 주임과 전화통화를 했다. 지난달 10일 조 장관이 취임한 지 27일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