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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러 군용기 KADIZ 진입… 軍 “우발상황 대비 전투기 투입”
합동참모본부가 14일 “중국과 러시아 군용기가 동해 방공식별구역에 진입한 뒤 이탈했으며 영공 침범은 없었다”고 밝혔다. 자료사진. 지난해 5월 러시아와 중국 군용기들이 KADIZ를 진입했을 당시 러시아 수호이 전투기가 중국 H-6 폭격기를 호위하는 모습. [연합]

[헤럴드경제=오상현 기자] 합동참모본부는 14일 “오늘 오전 11시 53분부터 12시 10분까지 중국 군용기 2대와 러시아 군용기 4대가 동해 방공식별구역(KADIZ)에 진입한 뒤 이탈했으며 영공 침범은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군은 중국과 러시아 군용기가 KADIZ에 진입하기 이전부터 식별했다”며 ““공군 전투기를 투입해 우발상황에 대비한 전술조치를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legend19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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