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사찰잠행’ 열흘만에 긴급 비상의원총회로 당무에 복귀했다. 주 대표가 2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긴급 의총 회의실에 들어서고 있다. 주 대표는 이날 당 소속 의원들로부터 재신임을 받은 후 “국회에 상임위원 명단을 내지 않겠다”며 “(여당이) 통합당 없이도 국회를 운영할 수 있다고 했으니 그렇게 해보라는 것”이라고 했다. ▶관련기사 6면 이상섭 기자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사찰잠행’ 열흘만에 긴급 비상의원총회로 당무에 복귀했다. 주 대표가 2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긴급 의총 회의실에 들어서고 있다. 주 대표는 이날 당 소속 의원들로부터 재신임을 받은 후 “국회에 상임위원 명단을 내지 않겠다”며 “(여당이) 통합당 없이도 국회를 운영할 수 있다고 했으니 그렇게 해보라는 것”이라고 했다. ▶관련기사 6면 이상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