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서울역 플랫폼에서 ‘한-아세안 열차: 함께하는 미래’ 발대식이 열렸다.
코레일의 협조로 열린 이번 ‘한-아세안 열차’는 3박4일 일정동안 한-아세안 국민 200명이 열차를 타고 서울, 경주, 부산, 순천, 광주 등 한국의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신남방정책이 표방하는 3P(사람-People, 번영-Prosperity, 평화-Peace)를 실현하는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공식 부대행사이다.
한국과 아세안 대표인사 및 각국 학생 대표들이 경주로 출발하기 전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이다.
사진 앞줄 왼쪽 다섯 번째부터 이혁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 아마딘 압둘 라만 브루나이 재정경제부 차관, 이미경 한국국제협력단 이사장, 박영선 중소기업벤처부 장관, 뻬 민 미얀마 공보장관.
민성기 기자/min3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