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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12시30분 특별 중대 보도 예고
2016.01.06 11:41
[헤럴드경제]북한 조선중앙방송은 6일 오전 “주체105(2016)년 1월6일 낮 12시(북한시간, 한국 시간 12시30분)부터 특별 중대보도를 한다”고 밝혔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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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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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억에 팔린 장충동 아파트, 109억에 나간 성동구 집…서울 집값 양극화 더 커진다 [부동산360]
지난달 서울에서 가장 낮은 가격에 거래된 아파트 단지는 서울 중구 ‘장충’(전용 31㎡·3층)으로 28일 1억2000만원에 팔렸다. 같은 기간 전국에서 최고가에 손바뀜한 아파트는 서울 성동구 ‘아크로서울포레스트’(전용 200㎡·20층)로 지난달 9일 109억원에 새 주인 찾았다. 서울 최고가 아파트 한 채 값으로 서울 최저가 아파트 90채를 살 수 있는 셈이다. 서울 아파트의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 핵심지 일부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