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2시 20분쯤 열린 퇴원 기자회견에서 리퍼트 대사는 먼저 ”공격현장에서 도움 준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하면서 “한국인들이 보내준 성원에 감명받았다”고 인사했다.
먼저 리퍼트 대사는 “어려운 시기에 도와준 한국에 대한 사랑과 애정이 더 커졌다”고 전하면서 “한국과 미국은 깨질수 없는 고리 믿음이 굳건하다“고 밝혔다.
이어 리퍼트 대사는 ““팔은 재활필요하지만 일상 문제 없어” 라며 “가능한 빨리 업무에 복귀하고 싶다”는 말을 전했다.
또한 그는 ”경호 전술과 절차는 전문가의 조언을 받을것” 이라고 말하면서 ”한국은 굉장히 안전하다고 느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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