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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설주 성추문’ 대북전단지 살포
[헤럴드생생뉴스]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장의 부인 리설주 성추문 사건을 알리기 위한 대북전단이 6일 보수단체에 의해 살포됐다.

이날 오전 경기도 연천군 중면 합수교 인근에서 보수단체 블루유니온 회원들이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부인 리설주 성추문 사건 내용을 담은 대북전단을 살포했다.

이 전단지는 리설주의 성추문 사건을 알리기 위한 것으로 “리설주 사모님께서 추잡한 영상을 찍어 외화벌이를 하셨다니?”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리설주는 지난달 일본 언론을 통해 성추문 관련 보도가 나간 후 지금까지 공개 석상에 나타나지 않고 있다.

보수단체들의 전단지 살포에 대해 이전부터 민감한 반응을 보였던 북한이 최고 존엄인 김정은의 부인에 대한 성추문 전단지에 대해 어떤 반응을 보일지 주목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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