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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해군 손원일함 장병들 손원일 제독 동상 참배
2011.11.10 18:56
해군창설 66주년인 11월 11일을 하루 앞둔 10일 손원일함(잠수함) 장병들이 진해기지사령부 내 손원일 제독 동상을 참배하며 손 제독의 해군 창군 정신을 되세기고 있다.
해군은 손원일 제독의 창군 정신을 이어받자는 의미에서 214급 첫 잠수함을 손원일함으로 명명했다.
손 제독은 해군은 신사도(紳士道)로 운영되어야 한다며 한자로 선비 사(士)가 겹치는 1945년 11월 11일 해군을 창설했다. 〔사진=해군 제공〕
김대우 기자/dew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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