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北, 美 ‘임계 이하 핵실험’ 맹비난…“핵 억제 태세 향상 재고”
북한은 20일 최근 미국이 진행한 ‘임계 이하 핵실험’에 대해 “전지구적 안보환경을 더욱 불안정하게 만드는 위험천만한 행위”라고 비난했다.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이날 조선중앙통신에 낸 담화에서 “세계최대의 핵보유국이며 세계에서 가장 많은 핵시험을 진행한 세계유일의 핵사용국인 미국...
2024.05.20 09:37
돈 없다는 인니에 KF-21 분담금 6000억으로 ⅔ 깎아준다
재정 부족으로 KF-21 공동 개발 분담금을 제대로 내지 않은 인도네시아에게 우리 정부가 분담금을 3분의1로 대폭 깎아주기로 했다. 그러나 기술 이전 비중도 그만큼 줄일 방침이다. 한국형 전투기 KF-21 공동 개발국인 인도네시아의 분담금을 당초 1조6000억원에서 그 3분의1 수준인 6000억원으로 삭감하는 방안이 다음 달에...
2024.05.19 16:02
세계 최초로 AESA레이더를 장착한 미쓰비시 F-2 전투기[오상현의 무기큐브]
오늘 소개해드릴 무기체계는 세계 최초로 능동전자주사배열레이더(AESA레이더)를 장착한 미쓰비시 F-2 전투기입니다. 1987년 10월. 미국의 레이건 행정부와 일본 나카소네 행정부는 미국과 일본이 전투기를 공동 개발하겠다는 발표를 했습니다. 전투기 독자 개발을 추진했던 일본을 견제하기 위한 미국의 압박이 작용했죠. ...
2024.05.19 09:01
北, 대테러 비협력국 지정 반발…“美, 협력할 분야 전혀 없다”
북한 외무성은 최근 미국이 테러 방지 노력에 협조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북한을 ‘대테러 비협력국’으로 재지정한 것에 반발하며 “철두철미 적대 관계”에 있는 미국과는 “협력에 대해 말할 수 있는 분야가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고 각을 세웠다. 권정근 외무성 미국담당 국장은 18일 담...
2024.05.18 15:08
김정은 “핵무력 멈춤 없이 급속강화…원수들에게 똑똑히 보여주라”
북한 미사일총국이 지난 17일 동해상으로 새로운 유도기술인 ‘자치유도항법체계’를 도입한 전술 탄도미사일 시험 사격을 진행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8일 보도했다. 통신은 “해당 시험을 통하여 자치유도항법체계의 정확성과 믿음(신뢰)성이 검증되였다”며 이번 시험 사격은 “무기체계의 기술...
2024.05.18 08:37
10년마다 직면하는 ‘국가적 위기’…중국의 대응 정책을 알아야 하는 이유는
1978년 시작된 개혁·개방 정책의 45년 역사에서 중국은 10년 주기로 ‘국가적 위기’를 맞이했다. 가장 최근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이었다.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중국 위기론’이 앞다투어 제기됐지만, 결과적으로 중국은 안정적으로 위기를 대응해 냈다. 초기 발...
2024.05.18 07:03
조태열, 美블링컨에 방중 결과 공유…한중일 정상회의 관심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17일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과 통화를 하고, 최근 방중 결과를 공유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조 장관은 블링컨 장관에게 이번 방중이 양국 간 솔직하고 허심탄회한 대화를 통해 상호 입장에 대한 이해를 깊이하고 이를 토대로 한중관계를 안정적으로 관리해 나가기로 합의했다는데 의의가 있었다고 ...
2024.05.17 23:51
北 미사일 300㎞ 비행…軍 “압도적 대응태세 유지”
합동참모본부는 17일 “북한이 이날 오후 3시 10분께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비행체 여러 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합참은 “북한의 미사일은 약 300㎞ 비행 후 동해상에 탄착했다”며 “군은 북한 미사일 발사 즉시 포착해 추적·감시했다&rdquo...
2024.05.17 16:59
北, 25일 만에 미사일 도발…단거리 미사일 여러 발 동해로 발사
합동참모본부는 17일 “북한이 이날 오후 3시 10분께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비행체 여러 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합참은 “군은 추가 발사에 대비해 감시 및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미·일 당국과 ‘북한 탄도미사일’ 관련 정보를 긴밀하게 공유...
2024.05.17 16:10
APEC 고위관리회의…2025 의장국 한국, 성공적 개최 협조 당부
2024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제2차 고위관리회의(SOM)를 계기로 우리 정부는 올해 의장국 페루의 중점과제 논의에 동참하며 2025년 APEC 의장국으로서 아태지역 경제협력을 심화시키겠다는 기여 의지를 밝혔다. 17일 외교부에 따르면 APEC 고위관리회의는 15~16일 간 페루 아레키파에서 열렸다. 우리나라에서는 김...
2024.05.17 15:25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우리도 강남에서 제일 비싼 집 한다…압구정 1구역 통합재건축 군불[부동산360]
서울 강남 압구정 일대가 재건축으로 들썩이는 가운데, 가장 더딘 압구정1구역(미성 1·2차 아파트)도 속도를 내기 위해 ‘통합 재건축’ 논의 조짐이 다시 감지되고 있다. 현재 두 단지는 지구단위계획으로 묶인 만큼 분리 재건축은 쉽지 않아, 주민 간 합의를 이끌어야 하는 상황이다. 3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압구정1구역 재건축추진위원회는 향후 독립채산제(단지별로 수익과 손실을 정산) 등 내용을 포함해 통합재건축과 관련한 협의에 나설 예정이다. 추진위 관계자는 “다시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