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육군 ‘생명의전화’ 이용자 절반이상이 일·이병
육군에서 자살 위기자를 상담하기 위해 운용하는 ‘생명의 전화’ 이용자의 절반이상이 일·이병인 것으로 나타났다.20일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김옥이(한나라당) 의원이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생명의 전화’ 상담 건수 가운데 신원이 확인된 3556통 중 일병과 이병 이용자가 각각 20.9%와 3...
2011.09.20 11:04
정부, 통영 모녀 구출 국제 공론화 검토...납북자 문제 대북정책 우선과제 추진
북한 요덕 수용소에 갇힌 것으로 알려진 통영 신숙자 씨 모녀 구출 운동이 정부 차원에서 본격 검토된다.통일부가 강제납북 억류자 문제를 대북정책의 우선과제로 추진키로 한 데 이어, 정부 차원에서도 실효성이 담보되는 조건으로 이 문제를 국제 공론화하는 방안 등 다양한 해법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청와대...
2011.09.20 10:24
‘금강산 관광중단, 우리측 피해액 1조원 - 북한은 700억원’
금강산 관광중단으로 인한 우리 측의 피해가 1조원을 넘어선 반면 북측의 피해는 약 700억원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 2008년 7월 박왕자씨 피격사건 이후 정부의 미온한 대처가 민간 피해만 키웠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구상찬 의원(한나라당)이 20일 금강산 진출기업과 고성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2011.09.20 09:51
북한이탈주민 2만 시대...의료 지원은 20년 전 수준 그대로
북한이탈주민 2만 명 시대가 열렸지만, 이들에 대한 의료 지원은 20년 전 수준에 머물고 있다. 이들 상당수가 북한에서 수용소 생활, 고문 등 비인간적 대우, 그리고 제 3국을 떠돌며 인신매매 및 납북 위협에 시달리며 심각한 수준의 스트레스를 받아왔지만, 정부의 의료 지원은 ‘눈에 보이는’ 외상 치료에만 그쳤다.20일...
2011.09.20 08:38
軍 5분 대기조 대부분 출동시간초과..즉각 대응태세 허술
우리 군의 5분 대기조 대부분이 출동시간을 초과하는 등 즉각 대응태세가 허술한 것으로 드러났다.국회 국방위원회 신학용(민주당) 의원이 20일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국방부 감사관실의 2010년 하절기 공직기강 감사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육군 4개 부대와 공군 1개 부대의 5분 전투대기조 즉각 출동 태세 점검에서 여...
2011.09.20 08:02
국방부·합참 신청사 北 EMP탄 공격에 취약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 신청사 등 주요 군 시설들에 전자기 체계를 무력화하는 북한의 전자기펄스(EMP)탄 공격을 막아낼 방호 시설이 갖춰지지 않아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20일 국회 국방위원회 정미경(한나라당) 의원이 방위사업청 및 국방과학연구소에서 제출받은 답변 자료에 따르면 현재 국내에는 EM...
2011.09.20 07:47
<국감현장>국회 국방위 헌병비리 내부고발자 징계 논란
국회 국방위원회의 19일 국방부와 합참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올해 초 군 내부는 물론 사회적으로 논란이 됐던 헌병병과 비리 내용을 제보한 장교의 징계 문제가 논란이 됐다.여당 의원들은 최근 육군본부에서 헌병 비리사건을 익명으로 제보한 황모 중령에 대한 징계위원회를 열어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린 것이 부적절하고 ...
2011.09.19 17:36
軍 구타·가혹행위로 인한 징계 3년새 70% 급증
군 내에서 구타 혹은 가혹행위로 징계를 받은 사병의 수가 최근 3년만에 70%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국방위 신학용 의원(민주당)이 19일 각 군 법무실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구타로 징계를 받은 육군 사병의 수 5437명은 2007년 3197명에 비해 70%(2240명)가량 늘어난 규모다. 2007년 3197명, 2008년 ...
2011.09.19 17:34
현역 해군소령 박진원 박사 마르퀴즈 후즈 후 등재
국방과학연구소(ADD)에 근무중인 해군 소령 박진원 박사(36·학군43기)가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인명사전 ‘마르퀴즈 후즈 후’에 이름을 올렸다고 ADD가 19일 밝혔다.ADD 제6기술연구본부에 근무 중인 박 소령은 ‘근거리 수중폭발 해석을 위한 다상유체 해석법’에 관한 연구업적을 인정받았다. 1998년 해군 조함...
2011.09.19 17:29
<국감>한미 미사일지침 개정..한반도 전체 커버 추진
김관진 국방장관은 19일 “한국과 미국은 미사일지침 개정을 위한 실무적 접촉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김 장관은 이날 국방부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의 국방부와 합참에 대한 국정감사 질의답변을 통해 “한미 미사일지침 개정과 관련해 미측과 접촉하고 있느냐”는 민주당 박상천 의원의 질문에 그같이 답변했다.김 장관은...
2011.09.19 11:42
3571
3572
3573
3574
3575
3576
3577
3578
3579
35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우리도 강남에서 제일 비싼 집 한다…압구정 1구역 통합재건축 군불[부동산360]
서울 강남 압구정 일대가 재건축으로 들썩이는 가운데, 가장 더딘 압구정1구역(미성 1·2차 아파트)도 속도를 내기 위해 ‘통합 재건축’ 논의 조짐이 다시 감지되고 있다. 현재 두 단지는 지구단위계획으로 묶인 만큼 분리 재건축은 쉽지 않아, 주민 간 합의를 이끌어야 하는 상황이다. 3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압구정1구역 재건축추진위원회는 향후 독립채산제(단지별로 수익과 손실을 정산) 등 내용을 포함해 통합재건축과 관련한 협의에 나설 예정이다. 추진위 관계자는 “다시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