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정보력 막강…中, 김정일 사망 먼저 알았다?
中 北정보 독점 심화 전망美서도 정보력부재 도마위중국이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사망 사실을 사전에 확인했을 것이라는 정황이 포착되면서 우리 당국의 정보력 부재에 대한 내부 비판이 확산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체제 교체기인 북한 상황을 이용해 중국이 정보 분야에서도 북한에 대한 장악력을 높일 것이라 전망하고...
2011.12.21 11:26
北안정이 곧 국익…中 ‘김정은 킹메이커’로 영향력 확대
후진타오·시진핑등 지도부사실상 3대 세습 인정北체제 불안 차단통해美견제 완충지대 유지 포석북한 김정은 체제와 중국은 ‘순망치한’ 관계다. 세상과 고립된 김정은에게 중국은 체제 보장의 핵심 수단이자,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해줄 수 있는 현실적인 선택이다. 중국 역시 동북아 패권다툼에 있어 미국ㆍ일본과...
2011.12.21 11:20
대북 정보라인 ‘삽질’…무너진 인적 정보망 조기복원 난망
첨단 신호·영상장비와 대조적국가정보원과 군당국이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 낌새를 전혀 파악하지 못한 것은 물론 김 위원장이 어디에서 사망했는지를 놓고도 전혀 다른 얘기를 하는 등 대북 정보라인의 총체적 부실이 드러났다.원세훈 국가정보원장은 20일 국회 정보위에서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김정일...
2011.12.21 11:18
“친미 일변도 외교 벗고…대북 전제조건도 낮춰야”
김정은 시대를 맞아 한국의 ‘대(對)중국 전략’이 또 하나의 관심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중국이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사망 소식을 북한으로부터 사전에 통지받았던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북한의 중국 의존도가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남북 외교의 경색 국면이 장기화되면서 결국 북한을 푸는 열쇠는...
2011.12.21 11:17
<김정은 시대> ‘북한’ 카드 쥔 중국...대북 영향력 확대 발빠른 행보
북한 김정은 체제와 중국은 ‘순망치한’ 관계다. 세상과 고립된 김정은에게 중국은 체제 보장의 핵심 수단이자,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현실적인 선택이다. 중국 역시 동북아 패권을 다툼에 있어 미국, 일본과 완충지대로 북한의 현상 유지가 절실한 상황이다. 이 같은 두 나라의 이해관계를 바탕으로 김정은 ...
2011.12.21 10:26
한ㆍ싱가포르 상호군수협력 MOU..통산 10번째 국가
한국과 싱가포르 국방부는 21일 양국 간 상호군수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국방부가 밝혔다. 미국·태국·뉴질랜드·터키·필리핀·이스라엘·호주·캐나다·인도네시아에 이어 10번째다.이번 MOU는 공동훈련이나 유엔평화유지군(PKO) 활동, 인도적 지원 및...
2011.12.21 10:15
<김정일 사망> 중국은 먼저 알았다?… “북·중 극도로 긴밀”
중국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 사실을 사전에 확인했을 것이라는 정황이 포착되면서 우리 당국의 정보력 부재에 대한 내부 비판이 확산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체제 교체기인 북한 상황을 이용해 중국이 정보 분야에서도 북한에 대한 장악력을 높일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중국이 김 위원장의 사망 소식을 사전에 인지했을...
2011.12.21 10:07
<김정일 사망> ‘삽질한’ 대북 정보라인..국정원 vs 국방부 정보충돌 왜
국가정보원과 군당국이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 낌새를 전혀 파악하지 못한 것은 물론 김 위원장이 어디에서 사망했는지를 놓고도 전혀 다른 얘기를 하는 등 대북 정보라인의 총체적 부실이 드러났다.원세훈 국가정보원장은 20일 국회 정보위에서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김정일 전용열차는 ‘평양용성 1호역’에서...
2011.12.21 10:05
<김정일 사망> 김정은 나이 오락가락하는 이유 있었네
북한의 후계자로 등극하면서 김정은의 나이가 새삼 궁금증을 낳고 있다.정확한 나이를 확실히 답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김씨 일가족만 알고 있지만, 대외에 밝힌 나이도 ‘정치색’이 강하다는 분석이다.이에 대해 산케이신문은 21일 고(故) 김정일 위원장의 전(前) 전속 요리사인 후지모토 켄지(藤本健二) 씨...
2011.12.21 08:18
<김정일 사망> “내년초 北정권 분열되나…”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인해 이르면 내년초 정권의 심각한 균열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왔다. 20일(현지시간) 조지 W. 부시 행정부 시절 백악관 아시아담당 선임보좌관을 지낸 마이클 그린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선임연구원은 이날 워싱턴포스트(WP) 기고문을 통해 이같이 내다봤다...
2011.12.21 06:38
3531
3532
3533
3534
3535
3536
3537
3538
3539
35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