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이란 원유 수입 축소 ‘초읽기’.. 정부 ‘피해 줄이자’ 총력
호르무즈해협의 긴장이 일촉즉발위기로 치닫으면서 이란산 원유 수입 비중을 낮추는 것이 기정사실화 된 가운데 정부가 국내 산업에 미칠 충격을 줄이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외교통상부는 해외의 원유 수급 관련 정보를 우리기업들에게 제공하는 센터를 운영하면서 후방 지원사격에 나선다.외교부는 오는 16일 서울 도...
2012.01.11 09:59
‘김정남 사진’ 페이스북에 대량 유포…무슨일?
북한의 고 김정일 위원장의 장남 김정남 씨로 보여지는 남성의 사진이 페이스북에 대량으로 올라와 관심을 끌고 있다. 10일 아사히신문은 사진의 등록명은 다르지만 정남 씨가 개설한 페이지일 가능성이 높다며 이같이 보도했다.남성은 ‘Kim Chol(김철)’을 자칭해, 제네바의 인터내셔널 스쿨을 출신교로 하고 있으며, 거주...
2012.01.10 17:03
北, 세습의 일상화... 부자간 고위층 넘겨주기
북한 권력층 내부의 세습도 일상화 된 것으로 나타났다. 김일성-김정일-김정은으로 이어지는 세습 관행이 북한 권력층 내부에서도 광범위하게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10일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지난 2010년 9월 북한 노동당 대표자회의에서 노동당 비서나 부장으로 임명된 인사 18명 가운데 전직 고위간부의 아들이나 사위는...
2012.01.10 14:48
UAE 파병 아크부대 1주년..3진 오늘 출국
UAE와 군사협력차원에서 파견된 아크부대가 오는 11일 파병 1주년을 앞두고 3진 134명이 10일 인천공항을 통해 UAE로 출국했다.특수전·대테러·고공·해상작전팀 등으로 구성된 아크부대는 알-아인에 위치한 특수전학교에서 UAE 군의 교육훈련을 지원하고 연합훈련을 한다. 또 유사시 현지에 거주하는 우...
2012.01.10 12:54
中 “어민 관리 강화”… 서해 불법 조업 근절될까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이 불법 조업 분쟁 관리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히면서 서해 분쟁이 새로운 국면을 맞을 지 주목된다. 한국 정부는 중국 측에 서해 사태와 관련, 정기 협의체 구성을 요청한 상태지만 중국측은 아직 이렇다할 답변을 하지 않고 있다.후진타오 주석은 지난 9일 이명박 대통령과의 확대 정상회담에...
2012.01.10 11:28
북-일, 납치문제 비밀리에 접촉
일본의 나카이 히로시 전 납치 문제 담당상이 지난 9일 중국 동북 지방에서 북한 측과 비밀리에 접촉했다고 일본 언론들이 보도했다.‘교도통신’은 북한과 일본이 남치 문제로 한 접촉이 9일과 10일 이틀 동안 계속될 예정이지만 북한의 반응에 따라 단축되거나 연장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나카이 전 담당상은 지난 해 7월...
2012.01.10 11:27
동정, 노대래 방위사업청장 방산업체 CEO와 간담회
노대래 방위사업청장은 10일 오전 서울 캐피탈호텔에서 현대로템, 풍산 등 6개 방산업체 CEO와 신년인사를 겸한 조찬간담회를 가졌다. 2차 간담회는 12일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최근 세계금융 및 재정위기 지속, 미국의 국방비 삭감과 아ㆍ태지역 군사전략의 변화, 중국의 전력증강과 일본의 무기수출 금지원칙 완화...
2012.01.10 11:15
“남북통일 굳이 하지 않아도 된다” 43.4%
현대사에 유례없는 김정은 북한 3대 세습체제가 고착화할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남북통일의 필요성에 대한 당위론이 ‘F세대(1966~74년생)’를 기점으로 급격히 흔들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F세대에선 통일을 꼭 해야 한다는 의견이 절반에 그쳤고, 그 아래 세대에선 통일에 대한 당위론보다 통일을 굳이 할 필요가 없다...
2012.01.10 10:52
방사청, 불량건빵·햄버거빵 군납업체 20곳 무더기 제재
군대에 불량 건빵과 햄버거빵 등을 납품하고 뇌물을 주다 적발된 군납업체들이 최고 2년간 입찰금지 등 무더기 제재를 받게됐다.방위사업청은 지난 9일 올해 첫 계약심의회를 열어 지난해 8월 군용건빵과 햄버거빵 입찰에서 가격을 담합한 5개사와 이 과정에서 방사청 직원에게 뇌물을 제공한 9개사, 납품계약을 이행하지 않...
2012.01.10 10:44
방사청, 품질 불량무기 ‘리콜제’ 시행…외국산 무기 온라인 경매
품질이 나쁘거나 중대한 결함이 있는 것으로 드러난 방산제품을 제조업체가 자체적으로 거둬들이는 ‘리콜제’가 올해부터 시행되고 외국산 무기에 대한 온라인 경매제도가 시범실시된다.방위사업청은 9일 방산분야 경쟁 활성화와 품질관리 강화 등 5개 분야 12개 업무혁신 과제를 ‘방위사업관리규정’(훈령)에 명시, 올해...
2012.01.09 11:53
3511
3512
3513
3514
3515
3516
3517
3518
3519
35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단독] 아모레家 장녀 서민정 하정우 이웃됐다…120억 남산아파트 전액 현금으로 샀다 [부동산360]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의 장녀인 서민정 아모레퍼시픽 럭셔리 브랜드 디비전 AP팀 담당이 이태원동 고급빌라 ‘어퍼하우스 남산’을 분양받은 것으로 3일 확인됐다. 이 주택은 분양가가 120억원에 달하는 신축 고급빌라로 서 담당을 비롯해 배우 하정우, 유튜버 하늘 등 재계 인사와 유명인들이 어퍼하우스 남산을 분양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법원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가(家) 3세’인 서 담당은 지난 2021년 9월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어퍼하우스 남산 1가구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