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美, “B-52 폭격기 훈련비행은 대북 경고용”... ’핵무장론’ 한국에도
미국은 ‘키 리졸브’ 한미연합훈련기간인 19일 B-52 전략폭격기의 한반도 상공 비행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미국이 이례적으로 B-52 폭격기의 훈련계획을 공개한 것은 북한의 도발 위협에 대한 경고메시지와 함께 북한의 3차 핵실험 이후 한국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핵무장론에 대해서도 반대한다는 메시지를 보내는 ...
2013.03.19 10:14
국산 군용항공기 해외 수출 쉬워진다
국내 개발된 군용항공기를 해양경찰용이나 관세청용 등 민간 용도로 사용할 때도 군 감항인증법을 적용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국내 개발 군용항공기를 민간 수요에 맞춰 해외 수출하는 길도 한층 쉬워진다.방위사업청은 군용항공기 비행안전성 인증에 관한 법률(감항인증법)과 하위법령 및 청 훈령 개정 내용을 19일부...
2013.03.19 10:04
한반도서 비행훈련하는 전략폭격기 B-52는
[헤럴드생생뉴스] 이번 키 리졸브(KR) 및 독수리(FE) 연습 기간 한반도에 전개되는 미 공군의 B-52는 1950년대 소련에 대한 핵 공격을 목적으로 개발된 전략폭격기다.B-52는 최대 27t의 폭탄을 싣고 6천400㎞ 이상의 거리를 날아가 폭격한 후 돌아올 수 있는 장거리 폭격기로 지금도 미 공군의 주력 폭격기로 활약하고 있다...
2013.03.18 18:42
수소폭탄 투하 가능한 美 B-52 전략폭격기, 한반도 상공 훈련
북한의 위협이 계속되는 가운데 미군의 B-52 전략폭격기가 한미 키리졸브 연습기간인 19일 한반도 지역에서 비행훈련을 할 것으로 전해졌다.한국을 방문중인 애슈턴 카터 미국 국방부 부장관은 18일 김관진 국방부 장관과의 면담 직후 주한 미대사관 공보처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내일 한반도 지역에서 B-52 폭격기 비행...
2013.03.18 15:45
방한 美 국방부 부장관 “시퀘스터,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에 영향 없어”
애슈턴 카터 미국 국방부 부장관은 18일 “시퀘스터(연방정부 자동 지출삭감)에 따른 미국 국방비 삭감은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 협상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말했다.방한 중인 카터 부장관은 이날 김관진 국방부 장관과의 면담 직후 주한 미대사관 공보처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번 방한기간에 한국의 주한미...
2013.03.18 15:15
軍 “철원 총기사고 탄피는 사망자의 것”
지난 17일 오후 강원도 철원 최전방 육군 부대에서 총기사고로 군인 1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군은 총기사고 현장에서 발견된 탄피가 사망한 병사의 탄에서 나온 것으로 확인하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육군 관계자는 18일 “총기사고가 발생한 현장에서 발견된 탄피가 사망한 병사의 것으로 확인됐다”...
2013.03.18 11:41
‘한국 방위비 분담 ’…美 상향요구 하나?
한국과 미국 국방 당국은 애슈턴 카터 미 국방부 부장관 방한을 계기로 ‘연방정부 자동 지출 삭감(시퀘스터)’ 문제를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ㆍ미 간 2014~2018년 주한미군방위비분담협정(SAM) 협상을 앞두고 있는 우리로서는 촉각을 곤두세울 수밖에 없는 대목이다.17일(현지시간) 미 국방부와 워싱턴 외교소식통에 ...
2013.03.18 11:33
국조 합의…칼날은 어디로?
여야는 정부조직개편안 처리와 함께 ‘국정원 여직원 댓글 의혹’에 대한 국정조사에 전격 합의했다.지난 대선에서는 민주당이 의혹 제기과정의 사생활 침해 등의 문제점이 불거지며, ‘역풍(?)’을 맞았다면, 이후에는 경찰의 부실수사 논란, 국정원 측의 말 바꾸기 등으로 지금은 새누리당이 다소 불리하다는 게 공통된 평...
2013.03.18 11:32
인사청문회법 등 향배 주목
새누리당은 이번 협상에서 인사청문회법 개정 및 국회운영 개선방안 논의라는 전리품을 얻었다. 오는 6월까지 개선안을 마련한다는 도장까지 받았다. 박근혜 정부 출범과정에서 걸림돌이라 여겼던 인신공격 위주의 인사청문회, 그리고 원내 과반 의석의 위력을 무력화시킨 국회선진화법을 이번 기회에 되돌려 놓겠다는 각오...
2013.03.18 11:31
카터 미국방부 부장관 방한.. 북한 위협 대응책 공동 논의
애슈턴 카터 미국 국방부 부장관이 18일 우리 정부 고위 관계자들과 면담을 갖고 최근 북한의 도발 위협에 대한 공동 대응방안을 논의한다.아시아 4개국을 순방 중인 카터 부장관은 이날 청와대 고위 관계자, 윤병세 외교통상부 장관, 김관진 국방부 장관 등과 잇따라 만난다.국방부 관계자는 “카터 부장관의 방한은 최근 ...
2013.03.18 10:49
3351
3352
3353
3354
3355
3356
3357
3358
3359
33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파리 날려 텅텅비던 이 집…너도나도 살겠다고 몰려왔다 [부동산360]
최근까지도 신규 모집 미달로 공실이 발생했던 서울 외곽 지역의 행복주택들이 파격적인 자격 완화로 입주 경쟁률이 높아지며 주목받고 있다. 11일 LH 등에 따르면 지난달 ‘양주옥정 A-25BL’ 행복주택 전용26㎡는 106가구 추가 모집에 518명이 신청하며 경쟁률 4.89대1을 기록했다. 올해 6월 446가구 모집 공고가 올라간 이후 반응이 저조하자, 입주 자격 완화를 내건 추가 모집에서 경쟁률이 반등한 것이다. 온라인 신청자가 모집 가구 수의 4배수를 초과하며 당초 예정 됐던 선착순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