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7명 남은 개성공단, 꼼꼼히 뜯어본 남ㆍ북간 쟁점
북한이 전원철수 결정을 내린 개성공단 입주기업에 ’지불 명세서’를 들이밀며 막판 줄다리기를 하고 있다. 이에 대해 우리 정부는 완제품 반출과 개성공단 정상화를 요구하고 있다. 이에따라 우리측 마지막 인력 7명은 북측과의 협의가 마무리돼야 귀환할 수 있어, 완전철수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북한 중앙특...
2013.04.30 09:59
靑 "北, 무수단 미사일 발사준비 진행 중" (종합)
[헤럴드생생뉴스]청와대는 29일 북한이 무수단 미사일의 발사 준비 작업을 일단 중단했다는 일본 언론 등의 보도에 대해 “원산 북쪽의 무수단 미사일 발사 준비는 계속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고 부인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윤창중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전하며 “국가 안보에 관한 보도이기 때...
2013.04.29 12:27
지원 3원칙 ‘피해최소화·최대지원·신속시행’ 대책반 출범
개성공단 우리 기업의 생산활동이 사실상 종료된 가운데 정부는 29일 입주기업 지원 3원칙을 마련하고 정부합동대책반을 출범했다.정부는 이날 김동연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성공단 입주기업 지원 정부합동대책반 회의’를 열고 ▷입주기업 피해 최소화 ▷가능한 한 범위 내 최대 지원 ▷수...
2013.04.29 11:17
남북 퇴로없는 强 대 强…중국의 중재론 관심집중
북한의 벼랑끝 전술에 청와대가 “끌려다니지 않겠다”는 강경한 자세를 내놓은 만큼, 남북 간 대화로는 단시일 내 개성공단 사태가 해결되기 어려워 보인다. 이에 따라 중국의 중재론에 국제사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정부의 근로자 전원 철수라는 의외는 초강수는 박근혜 대통령의 원칙주의 스타일에 기인한 측면이 크...
2013.04.29 11:09
“완전폐쇄 원치 않는다” 간접 메시지?
우리 정부 후속조치 예의주시 시사개성공단을 둘러싸고 ‘통행제한→북측 인력 전원 철수→남측 체류 근로자 전원 귀환’ 등 긴박하게 움직이고 있지만, 이와 반대로 북한의 비난 수위와 형식은 다소 누그러지고 있다. 개성공단 체류 인력의 전원 귀환 조치에도 불구하고 북한이 개성공단의 완전폐쇄는 원치 않는다는 메시지...
2013.04.29 10:59
개성공단 전원 철수…북한 내 체류국민 한명도 없어
추적추적 봄비가 내린 29일 남북관계의 최후의 보류인 개성공단에 잔류하고 있던 근로자 50명의 인력이 모두 귀환한다. 지난 27일 126명의 입주기업 주재 직원들이 귀환한 데 이어 이날 나머지 인력까지 귀환하게 되면 개성공단은 8년 4개월만에 사실상 문을 닫게 된다.통일부에 따르면 개성공단관리위원회를 비롯해 한국전...
2013.04.29 10:21
정부, 개성공단 지원 3원칙 마련… 김동연 “개성공단 생산활동 사실상 종료”
[헤럴드경제=조동석 기자] 개성공단 우리 기업의 생산활동이 사실상 종료된 가운데 정부는 29일 입주기업 지원 3원칙을 마련하고 정부합동대책반을 출범했다.정부는 이날 김동연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성공단 입주기업 지원 정부합동대책반 회의’을 열고 ▷입주기업 피해 최소화 ▷가능...
2013.04.29 10:11
<개성공단 비난수위 분석해보니>완전폐쇄는 원치 않는듯
[헤럴드경제=원호연 기자]개성공단을 둘러싸고 ‘통행제한→북측 인력 전원 철수→남측 체류 근로자 전원귀환’ 등 긴박하게 움직이고 있지만 이와 반대로 북한의 비난 수위와 형식은 다소 누그러지고 있다. 개성공단 체류인력의 전원 귀환 조치에도 불구하고 북한이 개성공단의 완전폐쇄는 원치 않는다는 메시지를 던지고...
2013.04.29 10:03
남북 퇴로없는 强 대 强...3자 중재?
북한의 벼랑끝 전술에 청와대가 “끌려다니지 않겠다”는 강경한 자세를 내놓은 만큼, 남북 간 대화로는 단시일 내에 개성공단 사태를 해결되기 어려워 보인다. 이에따라 중국의 중재론에 국제사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정부가 근로자 전원 철수라는 의외는 초강수는 박근혜 대통령의 원칙주의 스타일에 기인한 측면이 ...
2013.04.29 09:40
퇴로 만들지 않는 强 대 强의 싸움...3자 중재?
일단 북한의 개성공단 통행제한이라는 강수에 우리 정부도 오랜 고심 끝에 체류인원의 전원 철수로 맞불을 놨다. 북한의 벼랑끝 전술에 청와대가 “끌려다니지 않겠다”는 강경한 자세를 내놓은 만큼 남북 간 대화로는 단시일 내에 해결되기 어려워 보인다. 중국 등 국제사회의 개입이 주목되는 이유다.우리 정부가 전원 철...
2013.04.29 08:55
3321
3322
3323
3324
3325
3326
3327
3328
3329
33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