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朴대통령 “당장 김정은 만날 생각 없다…中과 대화에 기대”
[워싱턴=한석희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북한의 변화 없이는 남북정상회담을 추진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또 한반도 문제해결에서 중국을 지렛대로 사용하겠다는 전략도 내비쳤다. 미국 경제인들에게는 북한의 위협을 걱정하지 말고 안심하고 한국에 투자할 것을 당부했다.박근혜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버락 오...
2013.05.09 11:28
‘당근’ 없자 침묵하는 北 ‘이게 아닌데~’
박근혜 대통령의 미국 방문 일정이 막바지에 접어들었지만 북한은 이렇다 할 만한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9일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 ‘단평’을 통해 박 대통령이 미국에 도착했을 때 미 행정부 관리가 한 명도 나오지 않았다면서 홀대를 받았다고 비아냥거린 짧은 글이 전부다.노동신문 단평은 사설이나 정론, 논평과 ...
2013.05.09 11:24
국방경영 혁신 민간전문가 참여 확대
국방부는 9일 박근혜정부의 국정과제인 ‘혁신적 국방경영’의 성공적 이행을 위해 국방경영기획평가단 출범 등 ‘2013년 국방경영 효율화 추진계획’을 수립했다.추진계획에는 국방부 차관을 위원장으로 하는 국방경영기획평가단 회의 개최를 비롯해 민간전문가 참여 확대, 국방재정 효율성 제고 등이 포함됐다.군 관계자는...
2013.05.09 11:10
北 한미회담에 침묵하는 까닭은?... "이게 아닌데~"
박근혜 대통령의 미국 방문 일정이 막바지에 접어들었지만 북한은 이렇다할만한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9일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 ‘단평’을 통해 박 대통령이 미국에 도착했을 때 미 행정부 관리가 한명도 나오지 않았다면서 홀대를 받았다고 비아냥거린 짧은 글이 전부다.노동신문 단평은 사설이나 정론, 논평과 같은...
2013.05.09 10:15
국방부, 민간전문가 참여 국방경영 추진
국방부는 9일 박근혜 정부의 국정과제인 ‘혁신적 국방경영’의 성공적 이행을 위해 국방경영기획평가단 출범 등 ‘2013년 국방경영 효율화 추진계획’을 수립했다.추진계획에는 국방부 차관을 위원장으로 하는 국방경영기획평가단 회의 개최를 비롯해 민간 전문가 참여 확대, 국방재정 효율성 제고 등이 포함됐다.군 관계자...
2013.05.09 10:05
北 한미정상회담에 비아냥만...기대했던 ‘당근’없어 실망 큰 듯
박근혜 대통령의 미국 방문 일정이 막바지에 접어들었지만, 북한은 아직 이렇다 할 만한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북한이 최근 들어 한ㆍ미 연합훈련은 물론 남한의 언론보도나 보수단체의 시위내용, 심지어 민간단체의 대북전단 배포 등에 대해 즉각적인 반응을 보여왔다는 점에서 이례적이다. 자신들의 의도와 다른 방향...
2013.05.09 10:05
박대통령, “지금 김정은 만나 무슨 효과 있겠는가, 중과 대화하고 싶다”…WP 인터뷰서 밝혀
박근혜 대통령이 “지금 당장은 김정은과 만날 용의가 없다. 대신 중국과 한반도 문제에 대한 솔직한 대화를 나누고 싶다”며 북한의 변화 없는 대화 가능성을 일축했다.박 대통령은 지난 7일 오바마 대통령과의 회담 이후 워싱턴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북한의 지도자를 만날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에 대한 답이다.박 대...
2013.05.09 09:46
北 한미정상회담 침묵 까닭은...‘당근 기대했는데 채찍만...’
박근혜 대통령의 미국 방문 일정이 막바지에 접어들었지만 북한은 9일 오전 현재까지 이렇다할만한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북한이 최근 들어 한미 연합훈련은 물론 남한의 언론보도나 보수단체의 시위내용, 심지어 민간단체의 대북전단 배포 등에 대해 즉각적인 반응을 보여왔다는 점에서 이례적이다. 자신들의 의도와 다...
2013.05.09 09:44
朴대통령 “北 위협 결코 한국경제를 잠식할 수 없다”
[워싱턴=한석희 기자]미국을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8일 오후(현지시간) 워싱턴DC 윌라드호텔에서 열린 미국 상공회의소 주최 한ㆍ미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과 한ㆍ미 경제인 오찬에 참석해 대한(對韓) 투자 유치에 나섰다.이날 라운드테이블에는 한국 측에선 허창수 전경련 회장을 비롯해 문진국 한노총 위원장, 정몽...
2013.05.09 08:28
류길재 "北 부당조치 철회와 재발방지 입장 있어야"
[헤럴드경제=원호연 기자]류길재 통일부장관이 개성공단 사태와 관련, “북한의 부당한 조치가 철회돼야 하고 재발방지에 대한 북측의 책임 있는 입장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류 장관은 8일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최고중진회의에 참석해 “개성공단은 남북관계가 예측 가능하고, 지속 가능한 관계가 될 수 있는지를 ...
2013.05.08 17:53
3321
3322
3323
3324
3325
3326
3327
3328
3329
33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