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학내 성폭행 사건 책임, 박남수 육사 교장 전역의사 표명
[헤럴드생생뉴스]육군은 박남수(58ㆍ육사35기) 육군사관학교 교장이 최근 발생한 교내 성폭행 사건에 대한 책임을 지고 30일 전역의사를 표명했다고 밝혔다.육군의 한 관계자는 이날 “박 교장이 이번 육사 성관련 법규 위반 사건에 대한 책임을 지고 육군본부에 전역의사를 표명했다”고 말했다.박 교장의 전역의사 수리...
2013.05.30 21:59
박근혜정부 장·차관급 병역이행율 87.8%...MB때보다 0.4% 상승
박근혜 정부의 장·차관급 공직자의 병역이행률은 87.8%로 이명박 정부 때에 비해 0.4%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장·차관급 고위공직자 자녀의 병영이행률도 90.7%로 전 정부에 비해 1.9%p 높아졌다.병무청은 30일 박근혜 정부에서 임명된 장·차관급 고위공직자 123명(여성 8명 포함)과 직계비속 114명을 비롯해 19대...
2013.05.30 15:06
對中 · 라오스외교 北에 ‘OK패’…평양行도 몰랐던 깜깜이 정보력
탈북자 ‘조용한 외교’원칙 한계무사태평 대사관 대응도 도마에라오스에서 체포됐던 ‘꽃제비’ 출신 탈북 청소년 9명이 이미 28일 북송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한국 외교력이 도마에 오르고 있다. 정부는 한국행을 희망했던 탈북 청소년들이 강제 북송되는 과정에서 미흡한 대중국, 대라오스 외교력을 비롯해 정보력 부재와...
2013.05.30 11:31
라오스 꽃제비 北압송…현지대사관 늑장대처…정부 전면조사 돌입
라오스에서 잡힌 9명의 탈북 꽃제비가 북한으로 압송된 사태와 관련, 정부가 라오스 현지 대사관의 대처와 근무태도에 대해 전면조사에 들어갔다. 청와대는 이번 사태를 현지 대사관의 전형적인 무사안일로 판단하고 강력한 대책을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정부 고위 관계자는 “현재 라오스에 급파된 이정관 재외동포...
2013.05.30 11:16
김관진 국방, 아시아 안보회의 참석...6월1일 한미일 국방장관 회담
김관진 국방부 장관이 제12차 아시아 안보회의(샹그릴라 대화)에 참석하기 위해 31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이틀간 싱가포르를 방문한다고 국방부가 30일 밝혔다.영국 국제전략문제연구소(IISS) 주관으로 열리는 아시아안보회의는 2002년 이후 매년 개최되는 회의다. 올해 회의에는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독일 베트남 등 아...
2013.05.30 10:36
북한에 KO패한 “황당 외교력”...정보부재ㆍ무사안일 총체적 난맥
라오스에서 체포됐던 ‘꽃제비’ 출신 탈북 청소년 9명이 이미 28일 북송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한국 외교력이 도마에 오르고 있다. 정부는 한국행을 희망했던 탈북 청소년들이 북한으로 강제 북송되는 과정에서 미흡한 대중국, 대라오스 외교력을 비롯해 정보력 부재와 무사안일 행태까지 황당할 정도의 총체적 난맥상을 드...
2013.05.30 10:21
(속보) 탈북 ‘꽃제비’ 9명 평양으로 북송
라오스에서 추방돼 북한 요원과 함께 중국으로 이동한 탈북 청소년 9명이 28일 고려항공을 이용해 평양으로 북송된 것으로 파악됐다.이른바 ‘꽃제비’ 출신의 탈북 고아 9명은 지난 9일께 중국에서 라오스로 넘어갔으나 그 다음 날 불심검문에서 체포됐다. 이후 라오스 이민국에 억류돼 있다 지난 27일 오후 추방됐다.이후...
2013.05.29 18:41
육군, “육사 성폭행 사건 매우 송구스러워”
육군이 육군사관학교 선배 남자생도의 후배 여자생도 성폭행 사건과 관련해 고개를 숙였다.육군은 29일 ‘육사, 성관련 법규위반에 대한 육군 입장’이라는 제목의 사과문을 통해 “육사에서 발생한 불미스러운 일로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이어 “이번 사건을 인지...
2013.05.29 15:10
‘육사’ 연관검색어가 ‘성폭행’...“삼금(三禁)인데 황당”
명예를 생명처럼 여기는 육군사관학교가 남자 상급생도의 여자 하급생도 성폭행이라는 사상초유의 불명예스런 사건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육사에서 성폭행 사건이 발생한 것은 1946년 개교 이래 처음으로, 주요 포털사이트에서 ‘육사’를 검색하면 연관 검색어로 ‘성폭행’이 뜨고 있다.29일 육군 관계자에 따르면 육사...
2013.05.29 11:29
中추방 이후에야 외교당국 뒷북대응…우호 믿었던 라오스에 발등찍히기도
한국 외교가 탈북자 문제에 있어서 속수무책임이 다시 한 번 드러났다. 라오스 정부가 ‘꽃제비’ 출신 탈북 청소년 9명을 중국으로 강제 추방했지만 외교부는 이 사실을 뒤늦게 파악하는가 하면, 북한의 개입에도 적극 대응하지 못했다.15~23세의 남자 7명, 여자 2명의 탈북 청소년들은 북한을 탈출해 지난 10일 중국 국경...
2013.05.29 11:23
3311
3312
3313
3314
3315
3316
3317
3318
3319
33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