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北, 경제제재 극복위해 별별 외화벌이 다한다
국제사회이 강력한 경제제재를 받고 있는 북한이 외화벌이를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 사실이 확인됐다. 대동강맥주 해외판매는 물론 중국을 대상으로 한 광물 및 수산물 수출과 근로자 파견, 예술 작품 판매, 관광객 유치 등에 걸친 전방위 노력이다.북한의 대외용 라디오방송인 평양방송은 지난달 31일 강원도 원산의 명사...
2013.08.01 11:03
건설비리, 인사비리, 장병 차별 대우로 얼룩진 우리 군의 민낯
국가 안위를 책임지는 군에 쓰이는 세금이 관리소홀과 비리로 줄줄 새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감사원 감사결과 간부 관사에 예산을 과다책정하고, 규정된 정원을 초과해 장성을 진급시켰고, 제 식구 챙기기에만 급급했던 사실이 적발됐다.1일 감사원의 ‘국방 자원 운용실태’ 감사결과에 따르면 질 높은 군사시설을 적은...
2013.08.01 10:44
F-X사업, F-35로 기우나...미군 납품가 인하로 가격협상 여지 커져
미 국방부와 록히드마틴사가 F-35의 납품 단가 인하에 합의했다. 우리 정부의 3차 차세대전투기(F-X) 사업에도 청신호가 켜졌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최대 난제였던 가격문제에 협상의 여지가 생겼기 때문이다.록히드마틴사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미국 국방부와 2건의 F-35 라이트닝Ⅱ 전투기 생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
2013.08.01 09:36
해병대, '해병대 캠프' 브랜드 직접 관리한다...상표등록 신청해
해병대사령부가 사설 해병대 캠프의 난립을 막기 위해 ‘해병대 캠프’ 등의 상표등록을 특허청에 신청했다. 해병대는 지난달 19일 충남 태안지역에서 사설 해병대 캠프에 참가한 고등학생 5명이 목숨을 잃는 사고가 발생한 이후 사설 해병대 캠프의 난립을 막기 위한 법적조치 검토를 해왔다.해병대의 한 관계자는 1일 “어...
2013.08.01 08:49
한중일협력사무국 사무총장에 日 이와타니 대사 내정
[헤럴드 생생뉴스] 한·중·일 3국간 협력 사업을 발굴하고기존 협력 사업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 ‘한중일 3국 협력사무국’의 새 사무총장에 이와타니 시게오(岩谷滋雄) 오스트리아 주재 일본대사가 내정됐다.한 외교 소식통은 31일 “한중일 3국 협력사무소는 3국이 돌아가며 사무총장을 맡고 있으며 이번에는 일본이...
2013.07.31 22:23
“헌재역할 내각법제국 움직여…日나치식 개헌 현실화 할수도”
법률안 합헌 판단 총리직속기구관료에 의한 실질적 사법권 장악재무장·자위권등 합헌 결정땐평화헌법 빈껍데기 전락도 가능한때 총리를 지냈던 아소 다로 부총리 겸 재무상의 ‘나치식 개헌’ 발언이 빈말이 아닐 가능성이 제기됐다. 일본 총리 직속 ‘내각법제국’이 우경화의 키맨 역할을 수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2013.07.31 11:22
‘전작권 전환’ 방위비 협상 발목잡나
2015년으로 예정된 전시작전권 전환을 연기해 달라는 우리 정부의 요청이 한ㆍ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에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가 현실이 되고 있다. 미국은 당초 계획대로 전환해도 아무 문제 없다면서, 분담금 인상을 연계시키는 모양새다.커티스 스카파로티 주한미군사령관 지명자는 3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2013.07.31 11:21
주한미군사령관도 “전작권 전환 예정대로”...정부, 방위비 분담금 협상 불리해질 듯
2015년으로 예정된 전시작전권 전환을 연기해달라는 우리 정부의 요청이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에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가 현실이 되고 있다. 미국은 당초 계획 대로 전환해도 아무 문제 없다면서, 분담금 인상을 연계시키는 모양새다.커티스 스카파로티 주한미군 사령관 지명자는 3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
2013.07.31 10:20
“스포츠 경기에 '민도' 운운은 무례”…정부, 日 문부과학상 발언 비판
[헤럴드생생뉴스]정부가 동아시안컵 한일전에 내걸린 한국 응원단의 역사문제 관련 플래카드에 대해 ‘민도(民度)’를 거론한 시모무라 하쿠분(下村博文) 일본 문부과학상의 발언에 대해 강력히 비판했다.외교부 당국자는 30일 논평을 통해 “스포츠 경기와 관련된 사안을 두고 일본 정부의 책임있는 고위 인사가 우리 국...
2013.07.30 21:10
전작권 전환 급물살 타나…“美, 긍정적 반응 보였다”
[헤럴드생생뉴스]미국은 북한의 핵위협 등 안보상황 변화를 이유로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시기를 면밀히 검토하자는 우리 정부의 제안에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낸 것으로 알려졌다.정부는 30일 서울에서 열린 제4차 통합국방협의체(KIDD) 첫날 회의에서 미측과 전작권 전환과 관련한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미측은...
2013.07.30 18:49
3271
3272
3273
3274
3275
3276
3277
3278
3279
32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