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日강제징용 손해배상…中도 집단소송 움직임
아베도발 계기 미쓰비시 등 20개社대상개인 청구권 법정공방 강력한 우군으로미쓰비시중공업과 신일본제철 등 일본 기업과 배상책임을 두고 힘겨운 법정싸움을 벌이고 있는 강제 징용 피해자들이 대법원 판결을 앞두고 강력한 우군을 만났다. 그동안 강제 징용 피해 구제에 소극적이던 중국이 동중국해 영토 분쟁과 아베 신...
2014.01.16 11:21
용어 · 표식 무단사용 엄단…무허가 해병대 캠프 뿌리뽑는다
앞으로 해병대 용어나 표식을 무단사용하게 되면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게 된다. 해병대는 지난해 7월 충남 태안에서 발생한 사설 해병대캠프 사고와 같은 영리적 목적으로 민간에서 해병대 명칭과 표식을 무단 사용하는 사례를 막기 위해 고유명칭과 표식에 대한 상표 및 업무표장 등록을 추진 ...
2014.01.16 11:19
軍, 北 위협 불구 “한미 합동훈련 예정대로 실시...北 도발시 응징”
군 당국은 북한이 키 리졸브와 독수리연습 등 한미 합동군사연습 중단을 요구한 데 대해 예정대로 실시할 것이라며 북한의 도발시 단호하게 응징하겠다고 밝혔다.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16일 정례브리핑에서 “키 리졸브와 독수리 연습은 예정대로 실시될 것”이라며 “우리 군의 유사시에 대비한 정상적인 훈련을 빌미로 ...
2014.01.16 10:49
사설 해병대 캠프 사칭 못하게 된다...무단사용시 1억원 이하 벌금
앞으로 해병대 용어나 표식을 무단사용하게 되면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게 된다.해병대는 지난해 7월 충남 태안에서 발생한 사설 해병대 캠프 사고와 같은 영리적 목적으로 민간에서 해병대 명칭과 표식을 무단 사용하는 사례를 막기 위해 고유명칭과 표식에 대한 상표 및 업무표장 등록을 추진중...
2014.01.16 10:24
北, 외교관 초청해 ‘마식령스키장’ 띄우기
북한이 세계적 수준의 스키장을 표방하면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완공한 강원도 원산 마식령스키장에 북한주재 외교관들을 초청하는 등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조선중앙통신은 16일 “조선 주재 외교 및 국제기구 대표, 무관들이 가족들과 함께 마식령스키장을 찾아 즐거운 휴식의 한때를...
2014.01.16 10:12
美하원, 위안부 결의안 준수 법안 첫 통과...日 우경화에 경종
한국과 일본이 과거사문제를 둘러싸고 총성 없는 전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미국 하원에서 ‘위안부 결의안’을 준수토록 독려하는 법안이 처음으로 통과됐다.미 하원은 15일(현지시간) 오후 전체회의를 열고 미 행정부에 대일외교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위안부 문제를 제기하고 일본으로부터 공식 사과를 끌어내라는 내용의...
2014.01.16 09:33
강제징용 손배소 강력한 우군 만났다…중국 측 비해자들도 집단소송 움직임
미쯔비시 중공업과 신일본제철 등 일본 기업들과 배상 책임을 두고 힘겨운 법정 싸움을 벌이고 있는 강제 징용 피해자들이 대법원 판결을 앞두고 강력한 우군을 만났다. 그동안 강제 징용 피해 구제에 소극적이던 중국이 동중국해 영토 분쟁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계기로 손해배상 집단소...
2014.01.16 08:52
독도·센카쿠 ‘이중잣대’...日모순된 해석 비난자초
독도에 대한 도발을 계속하고 있는 일본 정부가 자국이 행정권을 행사하고 있는 센카쿠 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에 대해서는 독도와 상충되는 잣대를 들이대 이율배반적이라는 비판을 자초하고 있다.일본은 1951년 체결된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에서 미국이 센카쿠 열도를 오키나와의 일부로서 관할권에 뒀고, 1972년 오키나...
2014.01.15 11:43
정부, 4억2500만원 상당 대북 인도적지원 물품반출 승인
통일부는 15일 남북나눔, 섬김, 겨레사랑 등 3개 민단단체의 대북지원 물품반출을 승인했다. 지원물품은 영양빵 재료, 분유, 내복 등 4억2500만원 상당이다. 이 물품들은 황해북도 봉산, 황주, 신원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박수진 통일부 부대변인은 “통일부는 앞으로도 신청 단체들에 대해 승인요건이 충족되는 대로 승인...
2014.01.15 11:21
흔들리는 미일동맹 붙잡는데 바쁜 日…아베 외교 핵심 측근 연이어 방미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야스쿠니(靖國) 신사 참배 이후 흔들리고 있는 미일 동맹을 복원하기 위한 일본 정부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아베의 ‘복심’으로 평가되는 측근들이 이번주 연이어 미국을 방문해 일본의 입장을 설명할 예정이다.NHK의 15일 보도에 따르면 일본의 야치 쇼타로(谷內正太郞) 국가안전보...
2014.01.15 10:37
3171
3172
3173
3174
3175
3176
3177
3178
3179
31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