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김정은 권력공고화 위해 추가도발 가능성 높다”
이산가족 상봉 행사를 전후로 남북관계가 화해무드로 접어들었지만 미국은 여전히 북한의 도발 가능성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로버트 워크 미국 국방부 부장관 지명자는 북한이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권력 공고화과정에서 추가 도발을 감행할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워크 지명자는 25일(현지시간) 상원 군사위원...
2014.02.26 11:11
日 내각법제국 장관 “헌법 해석변경 총리가 책임지는 게 맞아”
고마쓰 이치로(小松一郞) 일본 내각법제국 장관이 헌법 해석에 관해 ‘내가 최고 책임자’라고 한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발언을 옹호하고 나섰다.고마쓰 장관은 26일 보도된 산케이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아베 총리의 발언이 입헌주의를 부정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했다.그는 내각으로서 견해를 표시할 ...
2014.02.26 10:24
러, 이어도 방공식별구역 침범 왜?
독도와 이어도를 둘러싸고 한·일, 한·중 간 군사·외교전 차원의 신경전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까지 연이어 한국의 방공식별구역(KADIZ)을 침범하면서 동북아정세가 한층 더 복잡해지고 있는 양상이다. 지난달 사전 통보 없이 동해 방공식별구역으로 정찰기를 보냈던 러시아는 이번에는 이어도 주변 상공까지 핵 ...
2014.02.26 10:14
통일준비위원회, 통일전략 컨트롤 타워냐, 옥상옥이냐
박근혜 대통령이 25일 경제 혁신 3개년 계획을 발표하면서 대통령 직속기구로 통일준비위원회를 설치하겠다고 밝힌 것은 ‘통일 대박론’을 실현하기 위해청와대가 통일 논의의 주도권을 쥐겠다는 승부수로 읽힌다. 그러나 조직의 목표와 기존 조직과의 역할 분담이 명확히 규정되지 않는다면 부처간 혼선만 야기할 수 있다...
2014.02.26 09:31
美 국방부 부장관 지명자 “북한 추가 도발 가능성 높다”
이산가족 상봉행사를 전후로 남북관계가 화해무드로 접어들었지만 미국은 여전히 북한의 도발 가능성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로버트 워크 미국 국방부 부장관 지명자는 북한이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권력 공고화 과정에서 추가 도발을 감행할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워크 지명자는 25일(현지시간) 상원 군사위원...
2014.02.26 08:18
北 노동신문, “이산가족 상봉 계기로 남북관계 개선해야”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5일 이산가족 상봉 행사를 기점으로 남북관계 개선의 전기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노동신문은 이날 ‘관계 개선의 밑거름이 된 상봉 행사’라는 제목의 글에서 “흩어진 가족, 친척 상봉을 출발점으로 하여 북과 남 사이에 다방면적인 대화를 진행하고 전면적인 화해, 협력의 활로를 열...
2014.02.25 15:46
“이제 헤어지면 언제 다시보나”…작별상봉 마지막으로 이산가족 상봉행사 종료
25일 오전 1시간의 짧은 작별상봉을 마지막으로 제 19차 이산가족 상봉의모든 행사 일정이 마무리됐다. 60여 년 만에 재회한 남북 이산가족들은 2박3일의 짧은 만남을 뒤로하고 다시 기약없는 이별을 해야 했다. 이산가족들은 작별상봉에서 마지막 인사를 하며 오열했다. ‘고향의 봄’, ‘가고파’ 등 노래를 부르고 큰절을...
2014.02.25 14:28
“짧은 만남뒤 생사도 모르는게 더 잔인해”
이산가족 7만명 매년 4000명사망부모·형제보다 사촌이 더 많아상봉정례화하고 규모도 늘려야[금강산공동취재단=신대원ㆍ원호연 기자] 벌써 이별이다. 60년을 기다렸는데 6일 만에 끝이 난다. 그리움은 아쉬움으로 변했다. 애초에 뻥 뚫리길 기대했던 건 아니다. 하지만 먹먹했던 가슴엔 이제 휑한 바람이 분다. 안타까움이...
2014.02.25 11:58
아베 안보 자문기구 “집단자위권 행사 후 국회 사후 승인”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추진하는 자위대의 집단자위권 행사가 국회의 통제도 벗어나 무분별하게 행사될 가능성이 높아졌다.아베 총리의 안보분야 자문기구인 ‘안전보장의 법적기반 재구축에 관한 간담회’의 좌장 대리인 기타오카 신이치(北岡伸一) 국제대학 학장은 25일 아사히(朝日)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집단자...
2014.02.25 11:05
北, 김정은 체제 들어 첫 사상일꾼 대회 개막
북한 주민의 사상교육을 담당한 노동당 선전선동부문 간부 대회가 24일 김정은 체제 들어 처음 열렸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노동당 제8차 사상일꾼대회가 24일 평양에서 개막됐다”며 “대회에서는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 위업을 앞장에서 받들어나가는 데서 당 사상일꾼들 앞에 나서는 과업과 방도를 토의하게...
2014.02.25 10:44
3141
3142
3143
3144
3145
3146
3147
3148
3149
31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60억 깎았는데도 안사나요?…용산 노른자 사무실 안팔려요! [부동산360]
서울교통공사가 서울 용산구 ‘센트럴파크타워’ 오피스 재매각을 추진한다. 공사는 재정 건전화를 위해 수차례에 걸쳐 보유 부동산 매각을 시도했지만 매수 희망자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번엔 감정평가액이 1년 전보다 60억원 낮게 산출되면서 매각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4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서울교통공사는 국유재산 공매시스템인 온비드를 통해 서울 용산구 한강로3가 용산 센트럴파크타워 17~21층 5개층 업무시설 49실을 일괄 매각한다. 감정평가액은 658억1171만원으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