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美 “안보리 상임이사국이자 대북 영향력 가진 中, 노력해야”
21일 방한한 대니얼 크리튼브링크 미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는 이날 최영삼 외교부 차관보와 오찬 회담에서 미중 회담 결과를 공유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크리튼브링크 차관보는 지난 18~19일 토니 블링컨 미 국무부 장관의 방중을 통해 “중측과 솔직하고 실질적이며 건설적인 대화를 가졌다”며 결과를 상세히 설...
2023.06.21 16:36
北 최대 8000명 동원 대규모 열병식 훈련 동향…“위성 실패 만회”
북한이 최대 병력 8000명이 동원된 것으로 추정되는 대규모 열병식 훈련 동향이 포착됐다. 21일 미국 공영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미국의 상업위성인 플래닛 랩스(Planet Labs)가 지난 15일에 촬영한 북한 평양의 열병식 훈련장 사진에 다수의 병력과 차량이 포착됐다. RFA는 “6월의 열병식 훈련 동향을 분석해...
2023.06.21 16:06
코이카, 몽골 국과수 법과학 감정시설 현대화…“곳곳에 태극마크”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은 21일(현지시간)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에 위치한 몽골 국립과학수사청에 3개 법과학(법유전자과·법마약과·디지털분석과) 분야 감정시설의 리모델링과 기자재 지원을 마치고 개소식을 개최했다. 전 세계적으로 신종마약류가 크게 유행하고 DNA 감정과 디지털포렌식 기술이 고도화되고...
2023.06.21 15:30
한 가문 15명 409개월 軍복무…4대 병역명문가 3가문 처음 나와
4대가 대를 이어 현역 복무를 마친 4대 병역명문가 가문이 처음 나왔다. 故 이광복, 故박재화, 故노홍익 씨 가문이 그 주인공이다. 병역명문가란 1대 할아버지부터 2대 아버지·형제 그리고 3대인 본인·형제·사촌까지 모두가 현역으로 군 복무를 명예롭게 마친 가문을 말한다. 故 이광복 씨 가문은 1대...
2023.06.21 14:03
국방·환경부 “文정부 미룬 사드 환경영향평가 완료”
경북 성주 주한미군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드(THAAD) 기지 환경영형평가가 완료됐다. 국방부와 환경부는 21일 공동 배포한 ‘전 정부서 미룬 사드 환경영향평가 완료, 윤정부 ‘성주 사드기지 정상황’에 속도’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통해 국방시설본부가 지난달 접수한 사드기지 환경영향평가서에...
2023.06.21 10:18
'방위산업 부품장비대전' 가서 취직까지?
코로나19 일상 회복 선언 이후 처음으로 방위산업 관련기업과 관심 구직자들이 직접 만날 수 있는 현장 일자리 박람회가 개최된다. 방위사업청은 이달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2023 방위산업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지난 5월 15일 온라인 채용...
2023.06.21 10:15
성주 사드기지 정상화 속도…전자파, 인체 보호기준 0.2% 수준 ‘확인’
성주 사드기지 정상화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사드기기 전자파가 인체 보호기준의 0.2%수준으로 미미한 것으로 확인면서다. 국방부는 지난 5월 11일 국방시설본부가 접수한 성주 사드기지 환경영향평가서 협의를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환경부는 평가 협의 내용 중 지역주민이 가장 우려하는 전자파와 관련해 국방...
2023.06.21 10:12
‘대북 역할’ 요구받은 中…미중 관계 변화에 北 예의주시
미중 관계에 변화의 조짐이 불면서 미국의 동맹.우방국은 물론, 전략적 연대를 꾀하던 북중러 관계에 변수가 될지 주목된다. 토니 블링컨 미 국무부 장관이 중국에 ‘특별한(unique) 위치’를 강조하며 북한의 군사 행동을 억제할 역할을 요구했다. 북한은 미국을 향해 “대중국 압박정책의 실패를 자인한 도...
2023.06.21 10:09
정부, 올해 수단 및 인근지역에 780만 달러 지원 “안정과 발전에 기여”
정부가 올해 무력 충돌로 80만명 이상의 국내 피난민이 발생한 수단 및 인근지역에 인도적 지원 100만 달러를 포함해 총 780만 달러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성덕 주제네바 대사는 19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된 ‘수단 및 인근 지역 인도적 지원 고위급 공약회의’에 참석해 이러한 계획을 밝...
2023.06.20 15:58
축구대표 손준호 中 공안 수사, 장기화 가능성…정부 “영사면담으로 조력”
중국 공안에 구류 상태였던 손준호 축구 국가대표 선수(산둥 타이산)에 대한 구속 수사가 장기화될 전망이다. 한국 정부는 영사 면담을 통해 필요한 영사 조력을 다하겠다는 방침이다. 외교부 당국자는 20일 취재진과 만나 “손 선수가 중국 측에 의해 구금된 이래 지금까지 현지 공관 직원이 세 차례 영사면담을 가졌...
2023.06.20 15:40
301
302
303
304
305
306
307
308
309
3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