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패트리엇 3, 美 정부로부터 FMS 방식으로 구매키로
정부는 북한의 미사일 공격에 대응하기 위한 패트리엇 미사일(PAC-3)을 미국 정부로부터 대외군사판매(FMS) 방식으로 구매하기로 했다.방위사업청은 28일 김관진 국방장관 주재로 열린 제78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방추위)에서 이 같은 내용의 패트리엇 성능개량 사업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백윤형 방사청 대변인은 이날...
2014.04.28 17:08
北, 3개월 남은 을지프리덤가디언 들먹이며 ‘핵전쟁’ 위협
북한은 한미 합동군사훈련이 마무리된 가운데 오는 8월 예정된 ‘을지프리덤가디언(UFG)’을 거론하며 핵전쟁 발발 위기가 절정에 달할 것이라고 위협했다.노동신문은 28일 ‘말장난은 그만두고 제 할 바를 해야 한다’는 개인 필명의 글을 통해 “독수리 합동군사연습은 끝났지만 남조선에서 북침전쟁연습 책동은 결코 끝나...
2014.04.28 16:22
뉴질랜드 총리 “세월호 참사 애도”
존 키 뉴질랜드 총리는 28일 세월호 참사와 관련, 뉴질랜드 정부와 국민을 대표해 희생자들에게 심심한 애도를 표시한다고 밝혔다.키 총리는 이날 오클랜드 한인 문화회관에서 열린 오클랜드 한인회(회장 김성혁) 초청 교민 간담회에서 “너무나 가슴이 아픈 일”이라며 “뉴질랜드 정부와 뉴질랜드 시민을 대표해 세월호 참...
2014.04.28 16:14
[세월호 참사] 軍, “다이빙벨 강한 조류 때문에 사용 못해”
국방부는 세월호 침몰 수역의 조류가 강해 다이빙벨을 투입하지 못했다고 말했다.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28일 세월호 수색 및 구조와 관련, “다이빙벨이건 또 다른 구조장비건 가장 중요한 것은 조류”라며 “조류가 2노트(시속 3.7㎞) 이상이면 조류 때문에 구조하는 장치들이 자세를 잃게 된다”고 말했다.이어 “다이빙...
2014.04.28 15:03
38노스 “北, 핵실험 준비 완료 여부 불분명”
북한 풍계리 핵실험장에서 제4차 핵실험 준비로 보이는 활동이 계속 늘어나고 있지만 핵실험 임박징후인 터널봉쇄 여부는 불분명한 상태라고 미국의 북한 전문웹사이트 ‘38노스’가 27일(현지시간) 밝혔다.38노스는 상업위성이 지난 25일 촬영한 풍계리 핵실험장 사진을 분석한 결과, 핵실험과 관련된 움직임이 더 늘어나긴...
2014.04.28 14:09
외교부, ODA 전반 점검 외부 자문단 출범
외교부의 공적개발원조(ODA) 정책과 집행 전반을 점검하는 외부 자문단인 ‘외교부 ODA 독립패널’이 28일 출범했다. 외교부 ODA 독립패널은 외교부 ODA 정책, 전략을 점검하고 산하 무상원조 전담 기관인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의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들은 외교부 장관에게 ODA 정책 방향 관련...
2014.04.28 13:54
28일 재외총영사회의 개막…내달 1일까지 재외국민 안전 대책 논의
올해 재외총영사회의가 28일 총영사와 분관장, 출장소장 등 67명이 참석한 가운데 외교부 청사에서 개막했다. 다음달 1일까지 나흘간 이어지는 이번 회의는 재외국민 안전대책 전반을 재점검하는 데 초점이 맞춰질 예정이다.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개회사에서 “세월호 참사와 같은 위기는 국내뿐 아니라 국외에서도 발생할...
2014.04.28 13:52
윤 외교 3~7일 방미…유엔 안보리 의장국 수임
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우리나라의 5월 안보리 의장국 수임과 관련, 다음달 3∼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을 방문한다고 외교부가 28일 밝혔다.윤 장관은 다음달 7일 유엔본부에서 유엔 결의안 1540호 이행을 주제로 열리는 공개 토의를 주재할 예정이다.1540호는 테러리스트 등 비(非)국가행위자에 대한 WMD 제조·획득·보유...
2014.04.28 13:52
軍, “한 · 미 · 일 군사정보 공유 보다 적극 추진”
군 당국은 한국과 미국, 일본 3국간 군사정보 공유와 관련해 국민정서를 고려해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28일 정례브리핑에서 한·미·일 군사정보공유 양해각서(MOU) 체결 문제에 대해 “아주 신중하게 국민정서를 보면서 추진해왔는데 한·미 정상회담에서 서로 노력하기로 했기 때문...
2014.04.28 11:41
위안부 문제 해결 오바마 한마디에…마음 급해진 아베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일본군 위안부를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다”며 문제 해결을 위해 일본의 입장을 설명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위안부는 끔찍한 인권침해”라며 해결을 촉구한 것이 아베 총리를 움직인 것으로 보인다.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지난 27일 이와테(岩手)현 시찰 일정 중 ...
2014.04.28 11:13
3071
3072
3073
3074
3075
3076
3077
3078
3079
30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