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권영세 “‘대북지원부’ 질타, 지난 1년간 대화 없는 北행태 반영한 것”
권영세 통일부 장관은 10일 윤석열 대통령의 ‘대북지원부’ 발언과 관련해 “북한이 전혀 변화할 생각을 안 하고 지난해 30여 차례의 미사일 도발, 얼마 전부터는 통신선을 차단하는 모습 등을 보고 이런 상황에서는 통일부의 대북정책에 대한 변화가 필요하겠다며 지난 1년의 상황까지 고려한 말씀”...
2023.07.10 15:25
“나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탈북했다”…남한이 준 ‘기회’로 찾은 꿈
“코로나 시작하는 해에 중국 국경지역에 도착했고, 신분증이 없으니 바깥 출입을 못하고 집에만 있었습니다” 북중 국경지대에 살던 C씨(20대·여)는 2019년 목숨을 걸고 탈북했다. 가장 큰 이유는 경제적 어려움이었다. 산악지대인 국경지역은 자체적으로 쌀을 구할 방법이 없어 밀수로 생활을 영위했는데...
2023.07.10 15:01
병무청 ‘보충역, 현역 입대 실수’ 사과…“배상 신청하면 적극 조치”
병무청은 신체검사 판정 오류로 4급 보충역 대상을 현역으로 입대시킨 데 대해 사과하고 당사자의 배상 신청시 적극 조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병무청 관계자는 10일 보충역으로 분류돼야 할 4명이 현역으로 입대한 데 대해 “병무청 착오 판정과 관련 병역의무자 본인과 부모님께 사과의 말씀을 드렸다”며 &...
2023.07.10 11:18
尹 취임식 예포 존재감 ‘풍익’...수출까지?
육중한 차체가 31도의 경사각, 60%의 경사도를 오르는 순간 롤러코스터에 몸을 싣고 출발할 때처럼 긴장감이 밀려온다. 눈앞에 파란 하늘만 나타나자 나도 모르는 사이에 손잡이를 움켜쥐게 된다. 무거운 105㎜ 포를 탑재한 17.8t에 달하는 차체가 뒤로 넘어갈 것 같다는 불안감이 엄습한 탓이었다. 지난 5일 헤럴드경제 취...
2023.07.10 11:12
軍, 北 ‘美 정찰기 영공 침범’ 주장에 “허위사실”…北은 격추 위협
군은 북한이 미국 정찰기가 자신들의 영공을 침범해 도발적인 정탐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주장한 데 대해 ‘허위사실’이라고 반박했다. 합동참모본부는 10일 ‘북 국방성 담화문에 대한 우리 군의 입장’을 통해 “미 공중감시정찰자산의 한반도 주변 비행은 통상적인 정찰활동”이라며 &ldq...
2023.07.10 10:43
병무청 실수로 보충역이 현역 입대…1명은 이미 전역
병무청의 신체검사 판정 오류로 보충역으로 분류돼야 할 이들이 현역병으로 입대한 사실이 밝혀졌다. 병무청은 10일 보도설명자료를 통해 “착오 판정으로 보충역 대상자가 현역병으로 입영한 사실이 확인돼 추가 조사한 결과 보충역으로 판정돼야 하나 현역병 입영 대상으로 판정돼 복무중이거나 입영대기 중인 인원이...
2023.07.10 09:18
北 “美 전략정찰기 영공 침범…격추 없다는 담보 없어”
북한은 미국이 자신들의 영공까지 침범해 도발적인 정탐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격추를 운운하며 위협하고 나섰다. 북한 국방성 대변인은 10일 ‘위험천만한 미국의 도발적 군사활동들을 주시한다’는 제목의 담화에서 “최근 들어 미국은 아시아태평양 작전지역에 전개된 각종 공중정찰수단들을 집...
2023.07.10 07:50
강제징용 배상금 공탁…중도층도 부정적 “피해자에 강요, 상식적이지 않아”[數싸움]
정부가 이른바 ‘제3자 해법안’을 수용하지 않은 일제강점기 강제징용 피해자 및 유가족에게 지급할 배상금을 법원에 공탁하기로 한 결정에 대해 중도층의 절반 이상이 부정적인 입장인 것으로 나타났다. 피해자들이 일본 피고기업의 기여와 사죄를 요구하며 행정안전부 산하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재단)이...
2023.07.09 14:56
尹대통령 취임식 예포로 존재감 과시한 ‘풍익’…수출까지?
운전석 계기판의 숫자가 70㎞를 가리키고 있었다. 17.8t에 달하는 육중한 차량. 마치 코뿔소 위에 올라 앉아 시속 100㎞ 이상으로 달리는 것 같았다. “곧 급정차 할 겁니다.” 시험평가를 수행하는 운전원의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둔중한 타이어 마찰음과 함께 차가 멈췄고 이내 고무 타는 냄새가 올라왔다. 지난...
2023.07.09 12:12
軍, 지난달 말 ‘독도 방어훈련’ 실시…“정례적·영토주권 수호 차원”
군 당국이 지난 달 말 독도 인근 해상에서 올해 첫 ‘동해영토수호훈련’을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 7일 “우리 군은 매년 정례적으로 동해영토수호훈련을 시행해 왔다”며 “이번 동해영토수호훈련도 우리 영토, 국민, 재산을 보호하는 임무를 하기 위해 시행했다”고 말했다. 이 훈련은 통상...
2023.07.07 17:08
291
292
293
294
295
296
297
298
299
3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