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박진 “IAEA-韓, 규제당국 및 외교채널 양쪽에 이중 핫라인”[종합]
박진 외교부 장관은 23일 “국제원자력기구(IAEA)와 협의 과정에서 규제당국과 외교채널 양쪽에 이중 핫라인을 설치했다”며 “농도치가 높아지거나 이상 상황이 있을 때 즉각 중단하도록 했고, 한국도 요청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장관은 이날 오전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서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
2023.08.23 18:53
골드버그 美대사,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한미 입장 일치”
필립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는 23일 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 방류에 대해 “한국과 미국의 입장이 일치돼 있다”고 밝혔다. 골드버그 대사는 이날 오후 서울 중국 주한미국대사관저에서 외교부 출입기자단과의 기자간담회를 열고 ‘일본이 한미일 삼각 공조 안정화를 위해 해야할 역할’에 대한 ...
2023.08.23 18:45
박진 “IAEA-韓, 규제당국 및 외교채널 양쪽에 이중 핫라인”
박진 외교부 장관은 23일 “국제원자력기구(IAEA)와 협의 과정에서 규제당국과 외교채널 양쪽에 이중 핫라인을 설치했다”며 “농도치가 높아지거나 이상 상황이 있을 때 즉각 중단하도록 했고, 한국도 요청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장관은 이날 오전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서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
2023.08.23 14:32
통일부, 장관 직속 ‘납북자 대책반’ 신설…“北, 공세적 군사 행보 시작”
통일부는 장관 직속 ‘납북자 대책반’을 신설하는 등 남북관계 단절 장기화와 변화된 환경에 따라 조직을 개편한다고 밝혔다. 통일부는 23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 현안보고에서 향후 조직 개편 방향과 관련 “남북간 대화·교류협력이 장기간 중단된 상황과 급변하는 통일정책 환경에 유연하...
2023.08.23 12:59
日 오염수 내일 방류...국민안심·한일협력 ‘시험대’
일본 정부가 오는 24일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를 결정하면서 한일 관계가 또다시 시험대에 올랐다. 지난 3월 일제강점기 강제징용 배상 해법안 문제를 겪었던 양국 관계가 오염수 방류 문제라는 리스크에 직면한 것이다. 과거사 문제만큼 민감한 안전 문제이기 때문에 여론의 향방이 양국 관계에 미치는 영향이...
2023.08.23 11:03
‘81명 감축’ 통일부 직제 개정안 입법예고…교류·회담·출입 통폐합
통일부가 81명을 감축한 조직개편 방향을 23일 발표했다. 남북회담본부와 남북출입사무소 등 교류협력, 회담, 출입 기능을 통폐합한 것이 골자다. 통일부 직제 개정안은 이날 입법 예고를 거쳐 내달 5일 국무회의를 통해 시행된다. 통일부는 이날 “남북 간 대화와 교류협력이 장기간 중단된 남북관계 상황과 급변하는...
2023.08.23 10:36
결국 日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결정…민감한 ‘안전문제’로 대일외교 시험대
일본 정부가 오는 24일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를 결정하면서 한일 관계가 또다시 시험대에 올랐다. 지난 3월 일제강점기 강제징용 배상 해법안 문제를 겪었던 양국 관계가 오염수 방류 문제라는 리스크에 직면한 것이다. 과거사 문제만큼 민감한 안전 문제이기 때문에 여론의 향방이 양국 관계에 미치는 영향이...
2023.08.23 09:50
‘해병대 항명’ 수사심의위 출범…25일 첫 회의 소집
박정훈(대령) 전 해병대 수사단장의 ‘항명’ 사건을 계속 수사할 것인지를 검토하는 제2기 군검찰수사심의위원회가 오는 25일 출범한다. 23일 군에 따르면 국방부는 국민권익위원회, 국가인권위원회, 소방청, 공법학 관련 민간학회로부터 10여명의 위원을 추천받아 위원회 구성을 마쳤다. 국방부는 수사심의위 전...
2023.08.23 09:35
해병대 前 수사단장, 국방부 법무관리관·검찰단장도 공수처 고발
해병대 채 상병 사망 사건의 여파가 고발·소송전으로 비화됐다. 채 상병 사망 사건을 조사하다 보직해임되고 ‘항명’ 혐의까지 받게 된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 측은 23일 국방부 법무관리관과 국방부 검찰단장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고발한다고 밝...
2023.08.23 09:14
이번엔 해병대 1사단장 후속인사 논란…해병대 “결재 받은 바 없다”
해병대 채 상병 순직을 둘러싼 논란의 끝이 보이지 않는다. 이미 채 상병 순직 사건을 조사한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이 보직해임되고 오히려 ‘항명’ 혐의로 수사대상이 되면서 국방부보다 ‘윗선’의 개입 의혹이 제기된 상태다. 이후 국방부 조사본부는 애초 해병대 수사단이 과실치사 혐의가 있...
2023.08.22 17:21
261
262
263
264
265
266
267
268
269
2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