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헤럴드광장] 캠프데이비드 정상회의 이후의 과제
미-중 간 갈등 첨예화로 ‘신냉전’, 4차 산업혁명 기술을 둘러싼 글로벌 경제·기술패권전쟁 등과 이에 따른 소다자주의에 기반을 둔 가치를 공유하는 국가 간 블록화의 진전이 최근 몇 년간 국제무대에서 벌어지는 일들이다. 미-중 간 경쟁 가속화와 이로 인해 다자주의 시대에는 갈등과 협력의 주요 해결...
2023.09.08 11:20
北, 첫 전술핵공격잠수함 띄웠다...SLBM·핵어뢰 장착 가능
북한이 정권 수립 75주년(9·9절)을 하루 앞둔 8일 첫 전술핵공격잠수함인 ‘김군옥영웅’함(제841호)를 건조했다고 공개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우리가 신형핵추진잠수함을 건조하는데 못지않게 우리의 적수들에게 부담스러운 일이 될 것”이라며 해군의 핵무장화 추진 의지를 밝혔다...
2023.09.08 11:10
합참 "북 잠수함, 정상 운용할 수 있는 모습 아니라 판단"
합동참모본부가 북한이 8일 공개한 전술핵공격잠수함에 대해 “정상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모습은 아닌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합참 관계자는 8일 “우리 군은 북한이 6일 함경남도 신포조선소에서 김정은 주관 하에 잠수함 진수식을 진행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며 “우리 군은 연합감시...
2023.09.08 11:01
北, 첫 전술핵공격잠수함 ‘김군옥영웅’호 진수…김정은 “신형 핵추진잠수함도 건조“
북한이 정권 수립 75주년(9·9절)을 하루 앞둔 8일 첫 전술핵공격잠수함인 ‘김군옥영웅’함(제841호)를 건조했다고 공개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우리가 신형핵추진잠수함을 건조하는데 못지않게 우리의 적수들에게 부담스러운 일이 될 것”이라며 해군의 핵무장화 추진 의지를 밝혔다...
2023.09.08 10:05
한미일 “北 미사일 경보정보 실시간 공유 연내 구축 가속화”
한‧미‧일 3국이 3자간 실무협의를 통해 북한 미사일 경보정보 실시간 공유체계 연내 구축을 가속화하기로 했다. 국방부는 “이종섭 국방부 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부 장관, 하마다 야스카즈 일본 방위대신이 이날 저녁 공조통화를 했다”고 7일 밝혔다. 앞서 3국 국방부 장관은 지난 6월 제20차 아시아...
2023.09.08 09:09
김정은 “핵공격잠수함, 위혁적인 힘 상징…신형 핵추진잠수함도 건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첫 전술핵공격잠수함 진수식에서 “오늘의 진수식은 우리가 신형 핵추진잠수함을 건조하는데 못지 않게 우리의 적수들에게 부담스러운 일이 될 것"”이라며 해군의 핵무장화를 계속 추진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8일 수중에서 핵 공격이 가능한 헌 전술핵...
2023.09.08 07:17
[속보] 北김정은 “핵추진잠수함 도입도 계획”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핵추진잠수함 도입도 계획”
2023.09.08 06:55
국정원 “김정은 러시아에서 다른 경로로 이동 가능성”…한반도 정세 주시[종합]
정보당국은 내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러시아 방문 동선이 언론에 공개되면서 예상과 다른 이동 경로를 선택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예의주시하고 있다. 국정원은 내주 개최되는 북러 정상회담이 우크라이나 전쟁 등 국제정세에 미칠 영향을 두고 각국 정보기관과 공조하며 예의주시하고 있다. 국회 정보위원회 간사인...
2023.09.07 17:03
통일부, 격 낮춘 ‘방북’ 中대표단에 “한미일 협력 강화·대중 압박 우려”
정부는 중국이 오는 9일 북한 정권 수립 75주년 기념식(9·9절)에 보내는 당·정부 대표단장에 류궈중(劉國中) 중앙정치국 위원 겸 국무원 부총리를 선정한 것과 관련, 한미일 공조 강화를 의식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통일부 당국자는 7일 취재진과 만나 5년 전 북한 정권 수립 70주년 행사에는 권력 서열 3위의...
2023.09.07 14:49
국방부 “육사 전신은 신흥무관학교 아닌 국방경비대사관학교” 재확인
국방부가 7일 육군사관학교의 전신은 국방경비대사관학교라는 입장을 재차 확인했다. 전하규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육사는 1945년 설립된 군사영어학교를 모체로 해서 국방경비대사관학교, 조선경비대사관학교를 거쳐서 1948년 대한민국 육군사관학교로 정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종섭 ...
2023.09.07 14:37
251
252
253
254
255
256
257
258
259
2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