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해군 “해상기반 한국형 3축 체계 확충할 것”
해군이 북한의 잠수함 등 수중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수중 킬체인’ 구축에 진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군은 24일 충남 계룡시 해군본부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 업무보고에서 “최근 북한이 ‘전술핵공격잠수함’이라 주장하는 잠수함을 진수하는 등 수중에서의 위협이 증대되...
2023.10.24 13:53
軍 “동해 NLL 특이징후 있어 조치중 北 목선 추적했다”
강원도 속초 동방 해상에서 북한주민 4명이 발견돼 군 당국인 신병을 확보했다. 24일 오전 7시 10분께 속초 동방 약 11㎞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우리 어선은 북한 소형목선을 발견했다. 이어 어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속초해경 순찰정이 현장에서 북한 주민 4명이 승선중인 것을 확인하고 정부 합동정보조사팀에 인계 조치...
2023.10.24 10:30
속초 동방 11㎞ 해상서 北 주민 4명 발견…軍 신병 확보
강원도 속초 동방 해상에서 북한주민 4명이 발견돼 군 당국인 신병을 확보했다. 24일 오전 7시 10분께 속초 동방 약 11㎞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우리 어선은 북한 소형목선을 발견했다. 어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속초해경 순찰정은 현장에서 북한 주민 4명이 승선중인 것을 확인하고 정부 합동정보조사팀에 인계 조치했다....
2023.10.24 10:27
“영업사원으로 뛰고 또 뛰겠다” 尹 끌고 이재용·정의선 밀고…사우디 ‘K홀릭’[용산실록]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는 처음으로 국빈 방문한 ‘1호 영업사원’ 윤석열 대통령의 일정에 사우디아라비아측은 각별한 관심을 보였다. 알 루마이얀 사우디 국부펀드(PIF) 총재는 포럼 참석을 위해 일정을 급하게 변경하는가 하면, 윤 대통령과 한국 기업인이 동행하는 행사에 참석하기 위한 사우디 기업들의 치열...
2023.10.24 10:21
軍, 속초 해상에서 北 주민 추정 4명 신병 확보
군 당국이 강원도 속초 동방 해상에서 북한 주민으로 추정되는 4명의 신병을 확보했다. 정부 소식통은 24일 “강원도 속초 지역에서 북한에서 온 4명이 귀순 의사를 표시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군 당국은 국가정보원 등과 이들을 대상으로 합동신문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2023.10.24 09:47
한-사우디, 43년 만에 공동성명 채택 “‘비전 2030’ 파트너십 강화”
윤석열 대통령과 모하메드 빈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 사우드 왕세자는 ‘미래지향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지속 심화·발전시켜 나가기로 하고, ‘비전 2030’ 달성을 위한 양국 간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것이 양국 모두에게 이익이 된다는 점을 재확인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사우디아라비아 국빈...
2023.10.24 08:20
[속보] 尹-빈살만 “이-팔 ‘두 국가 해법’ 기반 정치적 해법 필요”
尹-빈살만 “이-팔 ‘두 국가 해법’ 기반 정치적 해법 필요”
2023.10.24 06:23
[속보] 尹-빈살만 “국방·방산 분야 협력 증진…공통 이익에 부합”
尹-빈살만 “국방·방산 분야 협력 증진…공통 이익에 부합”
2023.10.24 06:18
[속보] 한-사우디, 43년 만에 공동성명 채택 “상호 투자 확대 적극 모색”
한-사우디, 43년 만에 공동성명 채택 “상호 투자 확대 적극 모색”
2023.10.24 06:15
사우디 최초 여성 우주인 만난 尹…“우주 탐사·위성 개발 협력 확대”
사우디아라비아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사우디 최초의 우주인인 라이야나 바르나위를 만났다. 윤 대통령은 “양국이 달 탐사를 비롯한 우주 탐사와 위성 개발을 중심으로 한 협력을 확대해 우주 강국으로 함께 성장해 나아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사우디 왕...
2023.10.23 23:19
211
212
213
214
215
216
217
218
219
2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내 월급 보다도 덜 오르게 한다…공사비 2026년까지 상승률 2%로 낮춘다 [부동산360]
정부가 건설공사비 상승률을 오는 2026년까지 2% 내외로 안정화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외 시멘트 수입을 지원하고 건설업계의 기존 외국인력 활용규제를 완화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 공사비 현실화를 위한 제도개선책도 연내 수립한다. 이렇듯 자재비, 인건비, 공공조달 등 3대 공사비 안정화 프로젝트를 가동해 내년 건설수주액 200조원을 넘어서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2일 개최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최근 3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